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enon AH-C830NCW · AH-C630W Denon AH-C830NCW · AH-C630W 정말 오래 기다렸다. 개인적으로도 이들의 무선 이어폰을 기대했는데, 드디어 그 실물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무선 이어폰 시장이 커지면서, 한 발 물러나 있던 전통의 오디오 회사들이 코드리스 시장의 문을 활발히 두드리고 있는데, 데논(Denon) 역시 첫 출시작을 내놓으며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바로 AH-C830NCW와 AH-C630W인데, 데논의 역사적인 첫 번째 코드리스 이어폰들을 소개한다.데논은 무선 헤드폰 및 넥밴드 스타일 이어폰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최근의 무선 트렌드를 실감하며, 데논 특유의 하이파 이어폰 | 김문부 기자 | 2021년 11월호 Naxos Naxos 8.578173녹음 ★★★★★ 연주 ★★★★★8.578186녹음 ★★★★★ 연주 ★★★★★8.578187녹음 ★★★★★ 연주 ★★★★★최근 낙소스 레이블의 음반들과 연주자들을 살펴보면 어떤 레이블보다 왕성한 음반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는 염가 음반·책 | 장현태 | 2020년 02월호 Denon AVR-X1300W Denon AVR-X1300W AV 리시버라고 했을 때 무엇이 떠오를까? 상식선에서 말하면 홈시어터, 멀티채널 앰프 정도이고, 열혈 홈시어터 마니아라면 UHD 4K나 돌비 애트모스, 무선 네트워크와 DTS:X 음장 모드에 대해서도 신경을 쓸 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런 기술은 최근 일본 브랜드 AV 앰프에는 필수 사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한때 JBL 스타일의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가 일본에서 유행한 적이 있었다. 얼마나 비슷한지 브랜드명만 가리면 서로 구분이 안 될 지경이었다. 심지어 가격까지 동일했었다고 하니 누군가는 경제 동물 일본의 자화상을 보는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11월호 Aura Vita MK2·Vivid MK2 Aura Vita MK2·Vivid MK2 피아노의 타건이 차분하고 영롱하다. 그 위로 기품 있게 바이올린이 떠오른다. 음 하나하나에 온갖 정성을 다해 음상을 구축하는데, 그렇게 차곡차곡 쌓아가는 부분이 일목요연하다. 서로 협력하며 강약과 고저의 앙상블이 세심하게 펼쳐진다. 이런 과정이 너무도 아름답게, 미음으로 흘러나온다. 실내악에 있어선 발군이라 해도 무방하다.얼마 전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쇼의 성격은, 이른바 전통과 실력의 업체와 비교적 신생 업체를 철저하게 구분하는 데에 있다. 전자는 2, 3층의 전문 리스닝 룸에서 전시를 하고, 후자는 1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5년 7월호 Aura Vivid Aura Vivid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에 발표된 제품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여 오고 있는 오라의 CD 플레이어 비비드는 아직도 재생 음악의 주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CD를 재생하는 기기이다. 구비되어 있는 디지털 입력 단자는 DVD 플레이어를 비롯하여 케이블 TV나 위성방송의 셋탑 박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일반 가정의 디지털 기기의 중심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기기이다. 제품의 외관은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인 케네스 그렌지의 작품이기 때문에 세월을 초월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고광택의 크롬도금 마감은 처음 발표될 당시에는 오디오 미분류 | 정우광 | 2014년 12월호 Aura Vita·Vivid Aura Vita·Vivid 요즘 많이 하는 제품 광고를 보고 있자면 상품의 고급화를 위하여 메탈 소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많이 있다. 특히 우리의 손길이 자주 닿는 제품에서 금속의 감촉을 강조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아졌는데, 오디오에서는 일찌감치 이러한 유행이 있었고, 그 유행을 불 댕긴 제품들 중의 하나가 오라의 제품이다. 이 제품의 디자인을 보고 있자면 발표될 당시의 다른 오디오 기기의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었고, 게다가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이어서 수많은 애호가들을 즐겁게 하여 주었던 것이다. 이렇듯이 아름다운 미분류 | 정우광 | 2013년 11월호 Aura Vita·Vivid Aura Vita·Vivid 이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소리가 아름답고 자연스럽다. 미음을 내는 장기를 가지고 있으며, 성악곡에서 약간의 두께를 가지고 있지만 곡목에 따라 해석이 모두 다르다. 듣기에 편하며 그냥 이것저것 내버려 두고 편히 앉아 음악만 몰두하기에 좋은 특징을 구비하고 있다. 근래 들어 오디오 기기들이 점점 고가·소량화로 가는 측면이 있어서 보통의 애호가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안기도 한 시점인데, 이 정도의 아름답고 괜찮은 성능의 제품을 신제품으로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 작업실이나 공부방, 사무실 등에 자그마한 스피커와 함께 거치한다면 금상첨화가 리뷰 | 김남 | 2012년 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