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디오 갤러리, 20주년의 역사적인 빛을 밝히다 오디오 갤러리, 20주년의 역사적인 빛을 밝히다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오디오 수입원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이들의 이름이 빠질 수 없다. 고품격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를 주력으로 수입하면서, 그야말로 하이엔드 오디오에 대한 이미지와 트렌드를 확실히 주도해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꿈의 시스템’으로 생각할 만큼,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최고의 명품 사운드를 전했는데, 그 노력이 남달랐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하이엔드 오디오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연회를 개최하고, 신제품 발표회를 기획하며, 전용 시청실을 운용하는 등 ‘좋은 소리’를 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어 미분류 | 김문부 기자 | 2018년 11월호 Audio Gallery Flagship Store Audio Gallery Flagship Store 1. 포칼의 플래그십 스피커인 그랜드 유토피아 EM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얼마 전 국내 한 대기업에서 포칼을 인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 이후 오디오파일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까지 포칼이 큰 관심을 끌었다. 오디오파일들이야 물론 포컬에 대해 잘 알고 있겠지만, 오디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포컬이 무엇인지, 얼마나 좋기에 그 회사에서 인수하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그래서 이번에 포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포칼을 수입하는 오디오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오디오갤러리 플래그 기획 | 이승재 기자 | 2016년 12월호 Pro-Ject Audio SystemsBluetooth Box S·Tuner Box S·Speaker Box 5 Pro-Ject Audio SystemsBluetooth Box S·Tuner Box S·Speaker Box 5 프로젝트 오디오 시스템즈에서는 최근 ‘박스 디자인’이라는 라인업으로 앰프, CD 플레이어, D/A 컨버터, 네트워크 플레이어, 포노 앰프, 헤드폰 앰프와 같은 하이파이 제품들을 정말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는데, 거의 모든 종류의 오디오 기기를 소개하고 있어 박스 디자인 제품만으로 정말 자그마한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기들을 기존 하이파이 시스템에 추가해 손쉽게 여러 기능을 더할 수도 있다. 이 박스 디자인 항목 안에는 크기, 기능, 성능에 따라 구분된 RS·DS·S·C·E 라인이 있고, 원하는 사양이나 주머니 사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6월호 Pro-Ject Audio Systems USB Box S+ Pro-Ject Audio Systems USB Box S+ 이전부터 오디오는 좀더 크고, 무거운 것에 환호했다. 작으면 무조건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가벼우면 속이 텅 비었다고 지레 낙인 찍어버렸다. 요즘 디지털 제품들처럼 작고 가볍고 얇은 것이 기술력의 상징이라는 개념과는 완전히 상반된 접근인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대다수 오디오 애호가들은 ‘오디오는 역시 무겁고 큰 것이 제대로 만든 물량 투입된 제품’이라고 막연히 결론지을지도 모른다. 대형기에 대한 로망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확실히 변화하고 있다. 작고 가벼운 고성능의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면서 그런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6월호 Kharma Kharma 카르마의 제조국인 네덜란드는 연평균 기온 10℃의 선선한 해안 기후면서, 비와 바람이 많고 체감 온도가 낮아 북유럽 국가들에서 볼 수 있는 추운 기후를 보이는 국가이다. 또한 자유와 평등, 그리고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관용적인 나라이기도 하다. 카르마는 이런 자유로운 네덜란드의 분위기처럼 자유분방하게 감정의 상태를 휘몰아가는 유니크한 사운드를 구사한다.카르마의 창립자인 샤를르 판 외스테룸(Charles van Oosterum)은 아인트호벤 대학에서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한 천재 테크니션이자 진정한 아티스트이다. ‘한 번 카르마를 통 기획 | 월간오디오 | 2016년 5월호 Pro-Ject Audio Systems CD Box RS·DAC Box RS Pro-Ject Audio Systems CD Box RS·DAC Box RS 영롱하면서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피아노를 만날 수 있다. 간결하면서 우아한 터치가 그대로 이쪽에 전달된다. 베토벤의 카리스마나 고집 대신, 마치 쇼팽처럼 매끄럽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절묘하게 표현된다. 이런 각별한 맛도 그리모의 강점. 반응이 빠르고, 음색이 고우며, 전 대역의 움직임에 하등 흐트러짐이 없다.요즘 CD 구하기가 쉽지 않다. 세상에 흔한 게 CD인데 그게 무슨 말이냐 싶겠지만, 원하는 타이틀을 실제로 손에 넣기는 난망이다. 최근에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 몇 장을 사러 숍에 갔더니 하나도 없단다. 물론 이 그룹의 판권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6년 5월호 Pro-Ject Audio Systems MaiA Pro-Ject Audio Systems MaiA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프로젝트 오디오 시스템즈를 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턴테이블, 톤암, 포노 앰프와 같은 제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LP 재생 기기 전문 메이커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가 보니 이 회사에서는 ‘박스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마이크로 하이엔드 컴포넌트를 정말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었다. 이 박스 디자인 안에는 크기, 기능, 성능 등에 따라 구분된 RS·DS·S·C·E 라인이 있고, 그 각각의 라인 안에 앰프, CD 플레이어, D/A 컨버터, 포노 앰프, 헤드폰 앰프,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 방대한 제품이 있다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5월호 Pro-Ject Audio Systems MaiA CD Pro-Ject Audio Systems MaiA CD 한동안 국내에도 이들 제품에 대한 열풍이 불었다. 아날로그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그야말로 축복과도 같은 제품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가격을 비교해보아도, 성능을 비교해보아도, 그리고 디자인을 비교해보아도, 이들 제품보다 더 나은 대안은 없었다. 주위에 아날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마음 편하게 이들 브랜드를 언급하고 추천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더구나 당시 CD가 주력으로 각광받던 시절이니, 아날로그 제품으로 이렇게 이슈를 이끌어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었다. 1990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아날로그 관련 명기들을 수없이 탄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5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