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ocal Kanta N°3 Focal Kanta N°3 칸타 N°3은 포칼의 대중화를 선도할 새로운 모델로 큰 의미가 있는데, 그들은 상위 라인업인 소프라의 기술을 거의 이어받은 제품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그만큼 성능이나 인클로저 등에서 포칼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모델로, 이들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라인업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아름답다. 시청기를 보면 누구라도 그런 생각부터 떠올리게 될 것이다. 미국 작가 슬로안 윌슨의 소설 라는 작품이 1950년대에 영화로 만들어졌다. 훌쩍 키 큰 매력적인 배우 그레고리 리뷰 | 김남 | 2018년 12월호 Focal Sopra N°1 Focal Sopra N°1 소리를 울려 보자 예상했던 대로 마치 대형 스피커처럼 광대역이 펼쳐진다. 물밀듯하다는 느낌도 든다. 복잡한 대편성곡도 쉽게 푼다. 음장감이 실로 대단하다. 이쯤 되면 새삼 대형기와 소형기의 구분이 어려워지는 수준이다. 강렬한 밀도감보다는 소리를 넓게 감싸 안는 편안함 때문에 마치 시청실의 넓이도 배가된 느낌이 드는데, 앰프와의 궁합도 뛰어났다. 프랑스 스피커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가 포칼이다. 그런 포칼에서 마치 그 나라의 예술적 감각을 상징하는 듯한 아름다운 제품이 등장했는데, 보는 순간 화려한 유럽식 가구를 대면한 듯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8년 7월호 Audio Gallery Flagship Store Audio Gallery Flagship Store 1. 포칼의 플래그십 스피커인 그랜드 유토피아 EM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얼마 전 국내 한 대기업에서 포칼을 인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 이후 오디오파일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까지 포칼이 큰 관심을 끌었다. 오디오파일들이야 물론 포컬에 대해 잘 알고 있겠지만, 오디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포컬이 무엇인지, 얼마나 좋기에 그 회사에서 인수하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그래서 이번에 포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포칼을 수입하는 오디오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오디오갤러리 플래그 기획 | 이승재 기자 | 2016년 12월호 Focal Aria 948 Focal Aria 948 20여 년 전 이런 수준의 스피커였다면 나는 아직도 포칼을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죽 배플과 결합된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인해 가격대를 1천만원대 이상으로 어림했다가 나중에 가격을 알고 나서 크게 놀랐다. 분명 이 스피커는 가격 대비 2배 이상의 고귀한 성능을 지녔다. 90년대 초반 오디오의 세계에서 프랑스의 포칼은 가히 혁명적인 이름이었다. 그때까지 세계에서 손꼽히는 전문 유닛 생산업체로서 노란 색상의 케블라 콘 유닛을 도처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JM 랩이라는 이름을 등록시켜 자사제의 스피커 완제품을 쏟아내기도 했다. 리뷰 | 김남 | 2016년 9월호 Focal Aria 926 Focal Aria 926 이번에 시청한 아리아 926 스피커는 프랑스 스피커 업체인 포칼의 제품이다. 포칼은 1970년대 말 엔지니어 출신 자크 마욜이 ‘The Spirit of Sound’라는 목표로 프랑스 공업 도시 생테티엔에서 설립했는데, 포칼의 스피커는 홈 하이파이나 홈시어터는 물론 카 오디오나 프로용 기기 분야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그리고 포칼이라는 브랜드 네임과 함께 쓰였던 JM 랩은 자크 마욜의 이름에서 첫 글자를 따온 것인데, 완제품 스피커를 만들어 런칭하면서 브랜드 네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포칼이라는 단일 명칭을 사 리뷰 | 이현모 | 2016년 9월호 Focal Aria 905 Focal Aria 905 이 작은 북셀프 모델을 들으면서 떠오른 생각은 이것이다. 역시 명가의 솜씨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약간 선문답 같지만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만일 처음 들어간 음식점이 있다고 치자. 아무 정보가 없는 만큼, 도무지 그 집의 실력을 가늠할 수 없다. 그러나 기본 찬으로 나오는 김치나 멸치볶음을 맛보면, 쉽게 그 내공을 짐작할 수 있다. 중국집의 경우 짜장면만 시켜보면 나머지 요리가 어떨지 충분히 상상이 가지 않는가. 그간 유토피아 시리즈를 집중해서 들었기 때문에, 포칼의 진짜 실력이 어떤지 반대로 잘 알 수 없었던 점도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6년 9월호 Audio Show Audio Show AM시스템에서는 컨스틸레이션 오디오의 알테어 2 프리앰프, 헤라클레스 2 파워 앰프, 페르세우스 포노, 프리앰프 1.0 라인 프리, 모노 1.0 모노 파워와 TAD의 레퍼런스 원 스피커, 컴펙트 에볼루션 원 스피커, D600 CDP와 닥터 페커트의 파이어버드 턴테이블을 시연했다.DST코리아의 ATC, 럭스만 부스는 ATC SCM50 PSLT New 스피커, 럭스만 D-08u SACD 플레이어, C-900u 프리앰프, M-900u 파워 앰프로 된 세트와 ATC SCM150 ASLT 스피커, EMT JPA-66 포노·프리앰프, 럭스만 기획 | 이승재 기자 | 2015년 4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