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Elac Uni-Fi Reference UFR52 Elac Uni-Fi Reference UFR52 독일의 스피커 업체 엘락(Elac)은 본사가 위치한 독일 북부 도시 킬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세운 디자인센터 엘락 USA라는 2개의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엘락 미국 디자인센터는 2015년 합류한 스피커 디자이너 앤드류 존스가 책임지고 있다. 그는 엘락에서 중저가 하이파이 시장에 최적화된 염가 및 중가에 가까운 스피커 제품들을 책임지며 데뷔, 유니파이(Uni-Fi) 같은 시리즈를 내놓으며 중저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엘락의 가장 염가 라인인 데뷔 시리즈와 달리 유니파이는 앤드류 존스라는 스피커 전문가의 기술적 철학이 녹아 스피커 | 성연진(audioplaza.co.kr) | 2022년 02월호 STAY IN TANNOY STAY IN TANNOY 새롭다. 마치 잘 꾸며진 미술 갤러리에 와 있는 듯하다. 기품 있는 미술 조각품을 감상하듯 이리저리 둘러보며 묘한 감상에 빠진다. 전시되어 있는 스피커 앞에 한참을 서 있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미술관의 그 분위기이다. 지금껏 오디오 관련 행사라면 진행자가 간단한 설명 후 음악 몇 곡 들려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곳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하나의 미술관이자 갤러리를 만들어 버렸다. 특별한 요청이 없다면 관계자의 해설이나 설명도 없다. 그야말로 자유 관람. 제품 홍보나 판매를 위한 여러 전략들이 애초에 생략된 셈이다. 대신 오디오 숍 | 김문부 기자 | 2020년 12월호 Tannoy Cheviot Tannoy Cheviot 과연 에너지가 폭발하고, 공격적인 연주가 일품이다. 그간 숱하게 탄노이 제품을 들어봤지만, 록에서 이런 활기와 광기를 표현한 적은 없었다. 와우, 드디어 탄노이도 록을 커버하는구나, 감탄하고 말았다. 충실한 중역대에서 재생되는 리얼하고, 다이내믹한 음은 계속 뇌리에 남는다. 탄노이는 이제 오디오 브랜드라기보다 하나의 종교 단체가 된 느낌이다. 아무튼 탄노이를 쓰는 분들은 브랜드 충성도가 대단해서, 신제품이 나오면 홍보를 하든, 하지 않든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결국 구매하고 만다. 과연 이 회사만큼 일종의 물신주의 성향을 가진 메이커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8년 6월호 Tannoy Arden Tannoy Arden 리뷰 내내 유난히 클래식을 많이 선곡하게 되었다. 그만큼 음악성이 뛰어난 아든의 장점에 중독된 느낌이다. 화려함은 없지만, 정통적인 탄노이 모니터 사운드를 중심으로 음악에 쉽게 빠져들게 만드는 사운드는 확실히 매력적이다. 특히 현악과 목관의 질감이 뛰어난 클래식 장르에 더욱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브리티시 스피커라면 탄노이를 이야기할 만큼 명성과 역사를 쌓아온 동사는 창립 90주년을 넘어 이제는 한 세기를 바라보며, 변함없이 사랑 받아 오고 있다. 그동안 오랜 전통을 유지해오며 업그레이드된 프리스티지 시리즈, 스튜디오 리뷰 | 장현태 | 2018년 3월호 사진으로 보는 2017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사진으로 보는 2017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오디오젠틀맨올해도 역시 소누스 파베르의 최고 걸작, 일 크레모네제가 메인 스피커로 등장했다. 여기에 더해 매지코 S3 MK3 스피커까지 추가되어, 플래그십 스피커의 위용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매칭 시스템으로는 옥타브의 플래그십 라인업, 주빌레 프리앰프와 주빌레 모노 SE 파워 앰프가 동원되었고, 컨스틸레이션 오디오의 픽터와 토러스 시스템도 함께 들어볼 수 있었다. 매칭 케이블은 실텍.■소리샘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가 메인으로 자리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사운드로 명성 높은 오디오 프로 제품들로 시연회를 꾸민 것. 애드온 시 미분류 | 김문부 기자 | 2018년 1월호 Yamaha CD-S3000 Yamaha CD-S3000 야마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악기 이외에도 이미 반세기가 넘는 하이파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최근 창립 125주년 기념으로 S3000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이번에 시청한 야마하의 CD-S3000 SACD 플레이어가 이 시리즈에 속한다. 같은 시리즈로 A-S3000 인티앰프가 있는데, 두 제품 모두 고전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CD-S3000 SACD 플레이어에는 더욱 음악적인 소리를 들려주기 위한 야마하만의 노하우가 곳곳에 숨어 있다. 회전 진동체인 CD 메커니즘의 진동 제어를 위해 무거운 앵커를 사용하였고, 이로써 더욱 정밀한 신 미분류 | 이현모 | 2014년 1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