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adia 321 Wadia 321 전체적인 사운드를 정리해 보면 과거와 같이 와디아만의 과도한 개성을 반영하기보다는 재생 소스에 따라 정확한 표현이 강조되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와디아 321은 차분하고 다듬어진 고역 사운드를 재생해주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착색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최근 와디아의 신제품 정보를 접할 때마다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에 먼저 주목하게 된다. 특히 좀처럼 외관 디자인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브랜드였던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놀라운 변신이다. 이런 변화는 아무래도 2011년 파인 사운즈 그룹에 포함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 리뷰 | 장현태 | 2014년 11월호 Wadia Intuition 01 Wadia Intuition 01 전원을 올리면은은하게 들어오는 조명이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디자인을 축소해놓은 듯한 정방형의 리모컨 역시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이다.이전의 와디아에서는보여주지 못했던이런 고급스럽고 획기적인 마무리와현재적인 디자인을이 제품은 가지고 있다. 태초에 고만고만한 CD 플레이어가 있었다. 뭐, 좋은 소리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LP처럼 튀지도 않았고 치직거리는 잡음도 안 내면서 음악 소리가 나왔다. 그것으로 족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와디아가 이 세상에 나왔다. 막강한 기술력으로 무장하고 세상에 듣지 못하던 엄청난 고 해상도로 하이엔드 C 리뷰 | 신우진 | 2013년 8월호 Wadia 121 Decoding Computer Wadia 121 Decoding Computer 와디아는 디지털 소스 기기로 유명한 회사다. 와디아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1988년 와디아 2000이라는 DAC를 출시하면서부터였다. 당시만 해도 CD라는 매체가 등장한 지 몇 년 되지 않았고, DAC라는 기기도 생소했기 때문이다. 디코딩 컴퓨터라는 이름의 와디아 2000은 알루미늄 블록을 깎아 만든 와디아만의 중후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도 모든 제품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 디자인은, 현재 많은 업체들이 모방할 정도로 선도적이었다. 그리고 이에 걸맞은 음질로 많은 오디오 애호가를 매료시켰다. 이후 와디아에서 발표하는 디지털 리뷰 | 이현모 | 2012년 6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