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TC SCM40 Ver.2·EAR Yoshino EAR 8L6·EAR Yoshino EAR 834P Deluxe·Luxman PD-171AL ATC SCM40 Ver.2·EAR Yoshino EAR 8L6·EAR Yoshino EAR 834P Deluxe·Luxman PD-171AL 최근 아날로그의 부활이 심상치 않다. 특히 LP의 붐은 마치 새로운 트렌드를 넘어 제2의 전성기라고 이야기할 만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고전적인 아날로그 사운드를 제대로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매칭 리뷰에서는 쉽게 조합을 상상하기 힘든 특별한 매칭을 통해 아날로그 LP 사운드의 진수를 만날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그 중심에는 진공관 앰프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EAR의 인티앰프와 포노 앰프가 있으며, 스피커는 모니터 성향을 반영한 ATC, 아날로그 플레이어는 매칭 | 장현태 | 2018년 4월호 EAR Yoshino EAR 834P Deluxe EAR Yoshino EAR 834P Deluxe 요즘 확실히 아날로그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이다. 디지털 음원들이 중심이 되다 보니 오히려 아날로그 제품들에 대한 매력과 향수를 찾고 있는 듯하다. 덕분에 LP와 함께 레코드 플레이어인 턴테이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최근 앰프들이 대부분 레코드 플레이어를 위한 포노단을 삭제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전용 포노 앰프에 대한 기대치는 오히려 더 높아진 추세다. 물론 앰프가 아닌, 턴테이블 자체에 내장된 포노 앰프와 USB 출력을 가진 보급형 턴테이블도 존재하지만, 진정한 포노 앰프의 가치는 별도의 단품 리뷰 | 장현태 | 2016년 4월호 EAR Yoshino EAR 834P Standard EAR Yoshino EAR 834P Standard 아날로그 LP를 듣는 데는 여러 장비가 필요하다. 턴테이블, 카트리지, 그리고 포노 앰프 등이 그것들이다. 그중 카트리지가 LP의 음구를 읽어낸 이후 그 신호를 보정한 후 이를 증폭하는 일을 담당하는 포노 앰프의 중요성은 시스템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더욱 중요해진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대의 포노 앰프를 찾기란 더더욱 어려워졌다. 그중 포노 앰프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기기를 하나 꼽자면 EAR 834P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마란츠 7을 비롯해 이후 수많은 포노 스테이지들이 명멸했지만 EAR 834P는 여러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리뷰 | 코난 | 2016년 3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