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드(ODE) 메종 오드(ODE) 메종 시작부터 완전히 새로운 접근이었다. 규모, 콘셉트, 이미지, 콘텐츠 등 모든 것이 남달랐고, 또한 파격적이었다. 그야말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의 오디오 전시장.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시도들이 결합되어, 가장 유니크하고 특별한 오디오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이 새로운 공간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웠다. 단순히 오디오 전시장으로 그치지 않고,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기획·생산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소리를 듣게끔 하는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음반만 듣다가, 실제 공연을 접하고 기획 | 김문부 | 2017년 8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