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harfedale D330 Wharfedale D330 이 정도라고 하면, 정말 화려한 변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알찬 내용을 정말로 멋지게 담아냈다. 수려한 외관은 너무 현대적이지 않으면서 어떤 인테리어 환경에도 잘 어울린다. 대체 와피데일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사실 와피데일은 전통과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도, 오랜 구력을 자랑하는 메이커다. 80년에 달하는 그 긴 역사를 잠깐만 훑어본다고 해도, 본 지면이 부족할 정도다. 아무튼 그 때문에 다소 클래식한 외관을 지닌 모델이 많았다. 어떤 면에서 전통의 가치를 지킨다는 미덕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좀 답답한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9년 1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