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rbanears Baggen·Stammen Urbanears Baggen·Stammen 요즘 아침 패턴이 좀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눈 뜨자마자 커피 한 잔 하고, 빵 먹으면서 주로 인터넷을 봤다. 요즘에는 아주 간략한 뉴스, 이를테면 MLB나 라리가 정도의 스코어를 확인하고, 곧장 유튜브로 간다. 한 30분쯤 서핑해서 영상을 보고, 이후 원고 작업에 착수한다. 원고 쓸 일이 없으면 유튜브 갖고 한두 시간을 그냥 보낸다. 정말 없는 게 없다. 매일 들어갈 때마다 내 취향에 맞는 소프트를 제공하니 그냥 건너뛸 요량이 없다. 또 오렌더를 도입함과 더불어 조금씩 스트리밍의 세계로 빨려들고 있다. 타이달의 계정을 얻기가 난망 리뷰 | 이종학(Johnny Lee) | 2018년 9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