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axos Naxos 새롭게 소개할 낙소스의 앨범 3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곡들이 중심이 되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비인기 곡이라는 점은 다른 의미에서 보면 많이 접하지 않았고 연주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곡들이란 점에서 오히려 재미있는 접근이 가능하다. 3명의 작곡가들 중 2명은 잘 알려진 로시니와 막스 레거이고, 또 다른 한 명은 자코모 마이어베어라는 초기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이다. 그리고 항상 낙소스 음반 소개에서 언급하지만, 새로운 연주자의 발견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음반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작곡가 로시니는 우리에겐 오페라 작곡가로 음반·책 | 장현태 | 2014년 10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