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candyna MiniPod MK3 Scandyna MiniPod MK3 우리나라의 모든 제품 디자인 실력은 세계 수준으로 볼 때 아직도 수준 이하에 속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신축 빌딩을 봐도 그렇고, 지금은 다소 달라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차량도 마찬가지였다. 대다수 옷이나 산업 제품들도 대동소이하다. 전국의 각 대학에 디자인 전공자가 수두룩한데도 제품을 만들면서 아직도 각 기업들이 외국 디자이너에게 의뢰하거나 감수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이며, 국토를 아름답게 가꾸려는 노력은 오히려 중국보다도 더 뒤떨어진다는 비판도 있다. 도시의 아름다움은 중국 상해의 신시가지를 봐도 단숨에 이해가 된 리뷰 | 김남 | 2014년 11월호 Scandyna MicroPod Bluetooth Scandyna MicroPod Bluetooth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기기에 저장된 음악을 근거리 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재생하는 장치는 요즈음의 오디오 기기 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 부류의 제품들은 가격을 낮추기에 경쟁을 벌였지만, 최근에 와서는 블루투스의 음질이 향상되었고, 고품위의 음악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커지다 보니까 기존의 오디오 기기 제조사에서도 자신들의 제품 라인에 블루투스 스피커 시스템을 추가하기 시작하면서 더 다양한 제품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제품 중에서도 엄청난 리뷰 | 정우광 | 2014년 10월호 Scandyna The Drop Red Scandyna The Drop Red 포드(Pod)형 스피커 시스템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스칸디나의 스피커 설계 개념을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이 등장했다. 대롱 끝에 달려서 떨어지는 물방울의 모습에서 착안한 인클로저를 가진 더 드롭(The Drop)이 바로 그 제품이다. 제품의 외관은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모양이 형성된 떨어지는 유체의 모습을 닮고 있다. 이런 모습은 액체뿐만 아니라 매달려서 자라는 조롱박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생활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인데, 인공의 구조물에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기도 하다. 제품의 설계 개념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 리뷰 | 정우광 | 2014년 9월호 Scandyna BigPod Scandyna BigPod 눈사람처럼 생긴 자그마한 스피커 시스템을 처음 본 것이 두 해 전의 일인 것으로 기억된다. 리뷰 전에도 웹 뉴스나 리뷰에 자주 등장하여서 그 모습이 낯설지만은 않았는데, 독특한 외관 때문에 소리에 대한 기대는 별로 높지 않았던 제품이다. 그러던 차에 리뷰를 위한 시청 기회가 주어졌고, 이 제품이 특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음악성을 가진 제품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었던 것이다. 이번의 리뷰 제품은 2년 전에 리뷰했던 메가포드를 개량한 제품 같다. 메가포드는 분리형 우퍼와 미니포드를 메탈 바로 연결하여 대역폭을 넓힌 시스템을 구 리뷰 | 정우광 | 2014년 7월호 Scandyna MicroPod Bluetooth Scandyna MicroPod Bluetooth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페어 'House of Denmark'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에서 이번에 소개할 스칸디나의 마이크로포드 블루투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그 행사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고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스칸디나의 스피커 중 제일 작고 예쁜 마이크로포드 스피커는 맨 처음 패시브 버전이 있었고, 그 이후 액티브 버전이 나왔고,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되어 무선 액티브 스피커 시스템이 되었다. 마이크로포드 리뷰 | 월간오디오 | 2014년 1월호 Scandyna BigPod Scandyna BigPod 빅포드 스피커는 둥근 외모에서 풍기는 부드러운 인상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너무 부드럽거나 무른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처음에 들려주는 소리로 가볍게 날려버린다. 그리고 이제는 오디오도 외관이 나름대로 멋지고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듯 자신의 존재감을 오디오 애호가에게 당당히 보여 준다.스칸디나 스피커는 덴마크 업체의 제품이다. 그런데 '스칸디나'라는 명칭에서 혹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노르웨이나 스웨덴 제품을 연상할지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덴마크 업체가 틀림없다. 현재 스칸디나는 스피커 이외에 아이팟 주변 제품도 만들 리뷰 | 이현모 | 2013년 11월호 Scandyna Megapod Scandyna Megapod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의 스칸디나에서 서브우퍼를 장착한 메인 스피커 시스템이 출시되었다. 이전의 제품은 앰프를 내장한 액티브형 스피커나 아니면 TV 모니터 옆에 놓아진 AV 스피커 시스템으로의 용도가 한정된 것으로 인식되어 있었는데, 이번의 제품은 서브우퍼를 장착한 미니포드 타입으로 오디오 시스템의 메인 스피커 시스템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도록 하고 있다.현대 스피커 시스템의 종주국을 꼽으라면 단연 덴마크일 것이다. 그만큼 덴마크의 스피커 시스템은 그 질과 양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스 리뷰 | 정우광 | 2013년 10월호 Scandyna SmallPod Scandyna SmallPod 누구든 시선을 뺏기지 않을 수 없다. 오디오 매장에 들어서면 그 많은 하이엔드 제품들 사이에서도 가장 첫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 그 매력적인 원색의 색감하며, 눈알을 연상케 하는 케블라 콘 특유의 모양새는 정말 묘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스칸디나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이들의 매력을 더욱 증폭시키며, 보수적인 오디오 업계에도 이런 디자인이 성공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몸소 증명해내고 있다. 사실 스칸디나 제품들이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어낸 것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무엇보다 의외로 탄탄한 사운드에 있다. 전혀 기대하지 리뷰 | 월간오디오 | 2013년 3월호 Scandyna Minipod MK2 Scandyna Minipod MK2 참 예쁜 모양의 원색적인 빨간색의 스피커가 필자의 오디오 사이에 놓여 있었다. 바로 뒤에 얼마 전까지 서브용 스피커였던 B사의 (저가 스피커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인) 스피커가 놓여 있다. 가격대는 스칸디나가 더 비싸다. 하지만 비슷한 소리라면 이 예쁜 스칸디나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든다. 들어보니 스칸디나가 확실히 더 좋은 듯하다. 고민이다. '저로 바꾸어 주세요!'라고 빨간 꼬마 눈사람이 말하는 것 같다. 오디오가 하도 들락거려서 아무리 비싼 기계에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던 식구들이 집에 들어오면서 우악스러운 오디 리뷰 | 신우진 | 2012년 5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