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클래식 한잔 할까요? 클래식 한잔 할까요? 지은이 : 이현모 펴낸곳 : 다울림 가격 : 17,800원클래식, 가볍고 편하게 시작할 수 없을까? 는 가까운 듯하지만 멀게 만 느껴지는 클래식 명곡들을 나만의 놀이터로 초대한다. 이 책은 기존 클래식 책이 가지고 있는 ‘권위’, ‘불편’, ‘체면’을 빼고 대신 ‘유머’, ‘친절’, ‘인간미’를 더했다. 소위 권위를 앞세운 클래식 책 특유의 ‘위압감’을 벗고,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맨 얼굴’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이 책은 하나의 명곡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파고들며, 곡마다 이미지가 그려지는 풀 스토리를 음반·책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2022년 02월호 The Gryphon: Power & Grace 1, 베토벤 The Gryphon: Power & Grace 1,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5번> SRM042GCD녹음 ★★★★★연주 ★★★★★덴마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그리폰에서 오디오파일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레퍼런스 음반 이다. 이 음반은 그리폰의 창업자이자 오너인 플레밍 E. 라스무센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주요 곡들은 그가 그리폰 시스템의 번인용으로 사용하거나,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보다는 그가 애청하는 그리폰의 대형 시스템에 최적화시킨 특별한 음원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그리폰 오너들을 위한 음악이며, 그리폰 사운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 음반·책 | 장현태 | 2018년 6월호 베토벤 , 비발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 14, 23, 26번>, 비발디 <사계 & 플루트 협주곡 1, 3번> 베토벤 루돌프 부흐빈더. 그의 이름만으로 베토벤 피아노곡들의 존재감은 더욱 빛난다. 그 이유는 그가 베토벤 스페셜 리스트로 알려진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이기 때문이다. 그는 체코 출신으로, 어느 누구보다 베토벤 탐구에 몰두했고, 전통 독일인이 아니면 인정받기 어려운 독일과 빈에서 제대로 인정받은 베토벤 피아노 음악의 거장이다. 그는 유수히 많은 베토벤 녹음을 남겼다. 특히 소니 레이블을 통해 2010년과 2011년 총 9장의 CD로 전집을 녹음했었는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 음반·책 | 장현태 | 2017년 10월호 모차르트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모차르트는 총 5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했는데, 모든 곡들에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반영한 듯 명확한 선율을 만날 수 있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은 꽤 자주 접하는 인기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이 음반은 헝가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토프 바라티가 연주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집으로, 브릴리언트 레이블을 통해 출시되었다. 크리스토프 바라티는 18세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모스크바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빼어난 실력을 갖춘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 활동과 음반 녹음을 진행 중이다. 이 음반은 두 장의 음반·책 | 장현태 | 2016년 8월호 Music Review Music Review 재즈 일렉 베이스는 참 절묘한 위치에 존재하는 악기인 것 같다. 어쿠스틱 베이스와는 조금 다른 위치에 서 있는 존재이다. 대부분 나서기보다는 뒤에 서 있는 입장이지만, 이 음반에서 김도용은 마치 테너 색소폰처럼 음악의 분위기를 조절해 나간다. 때로는 강렬하지만 절대 과하지 않고, 나른하게 이어지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게 한다. 그래서 달랑 4곡의 수록곡이지만 어느 한 곡 길게 느껴지는 곡이 없이 짜임새 있게 만들어 간다. 이한영, 이규형 등 본지 신보 소개를 통해 언급했던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참여 음악가로 많이 보인다. 음반·책 | 신우진, 장현태 | 2016년 5월호 C-Sharp Media The Hanover Band - Nimbus Orchestral Recordings C-Sharp Media The Hanover Band - Nimbus Orchestral Recordings 님버스의 재미있는 박스 세트 음반이 소개되었다. 총 19장의 박스 세트 구성의 CD는 생각보다 방대한 낭만파 작곡가들의 음악들이 포함되어 있다. 수록된 레퍼토리들을 보면 인기 있는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들만을 엄선한 듯한 색다른 전집이다. 하노버 밴드는 원전악기 연주를 추구하고 있으며, 하노버 왕조 시대인 1714년에서 1830년대까지의 음악을 중심에 두고, 1980년 첼로 연주자겸 연출가인 캐롤라인 브라운이 결성한 오케스트라로 소개되고 있다. 필자의 경우도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 음반으로 만나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 것 음반·책 | 장현태 | 2014년 5월호 Brilliant Classics Richard Strauss Edition Brilliant Classics Richard Strauss Edition 브릴리언트 클래식에서 작곡가들의 전집이 자주 소개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들이 소개되었다. 그의 전집 음반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는데, 어쩌면 이번이 처음은 아닐까? 이번 전집 세트를 통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추구하는 다양한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35장의 CD로 구성된 전집에는 그의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곡들을 포함한 많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누구인가? 그는 1864년에 태어나 194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끊임없는 작곡 활동을 한 독일의 대표적인 작 음반·책 | 장현태 | 2012년 3월호 2011년을 빛낸 베스트 음반 2011년을 빛낸 베스트 음반 희망찬 2012년, 이제는 지난 일을 잊고 새해를 맞이해야 할 시점이다. 모든 독자 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꿈을 갖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해마다 1월이면 지난해의 베스트 음반을 선택하여 소개한 바 올해도 어김없이 2011년 베스트 음반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소개에 앞서 먼저 양해를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다소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1년은 필자에게 많은 음악 감상의 시을 할애하기가 어려웠던 시기로, 그만큼 새로운 음반에 대한 구입도 다소 소홀했던 것 같다. 좀더 많은 충실한 감상 후 엄선하여 소개하는 것이 마땅한 음반·책 | 정승우 | 2012년 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