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ranco Serblin Accordo Essence Franco Serblin Accordo Essence 아름답다. 다른 일반적인 스피커들과 같이 놓고 보면 애처로울 정도로, 그 미모가 뛰어나다. 소위 말하는, 듣지 않아도 좋은 소리가 날 것 같다고 확신할 수 있을 만큼, 곡선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다. 새로운 악기를 스피커로 만든다면 아마 이런 모양이 아닐까,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유려한 대형 목재 악기가 눈앞에 놓여 있다. 이탈리아 제품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미는 괜스레 인클로저에 자꾸만 손을 대게 만든다. 그야말로 이탈리아 장인이 오랜 시간 정성 들였다고 확신할 수 있는 유려한 마감, 다른 스피커 제조사에서는 쉽게 흉내 낼 수조차 스피커 | 김문부 기자 | 2020년 07월호 사진으로 보는 2017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사진으로 보는 2017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오디오젠틀맨올해도 역시 소누스 파베르의 최고 걸작, 일 크레모네제가 메인 스피커로 등장했다. 여기에 더해 매지코 S3 MK3 스피커까지 추가되어, 플래그십 스피커의 위용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매칭 시스템으로는 옥타브의 플래그십 라인업, 주빌레 프리앰프와 주빌레 모노 SE 파워 앰프가 동원되었고, 컨스틸레이션 오디오의 픽터와 토러스 시스템도 함께 들어볼 수 있었다. 매칭 케이블은 실텍.■소리샘매력적인 블루투스 스피커가 메인으로 자리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사운드로 명성 높은 오디오 프로 제품들로 시연회를 꾸민 것. 애드온 시 미분류 | 김문부 기자 | 2018년 1월호 Franco Serblin Lignea Franco Serblin Lignea 프랑코 셀브린을 기억하게 하는 기념비적인 작품 글 | 장현태프랑코 셀브린은 오로지 예술 작품과 같은 스피커를 개발하는 데에만 몰입했던, 이탈리아 스피커 장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이었다. 그는 2006년 소누스 파베르의 경영에서 은퇴한 뒤, 그의 이름을 따서 프랑코 셀브린 브랜드를 설립했다. 그리고 플래그십 모델인 크테마와 북셀프 모델인 아코르도를 통해 소누스 파베르의 이상을 뛰어넘는 듯했지만, 2013년에 세상을 떠났다. 사후 생전에 스케치해 두었던 자료를 통해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제품이 리그네아이며 마지막 유작이라고 미분류 | 장현태, 김남 | 2017년 2월호 Increcable iAMP TIA-280R Increcable iAMP TIA-280R 본 기의 시청에서 처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상당한 청량감과 여물면서도 풍부한 음장감이다. 저역도 묵직하고 강력하다. 저역이 물러터진 기종은 암만 들어 봐도 결코 단단해지지 않는다. 우선 이런 점에 합격점.또 하나 새로운 진공관 레이블이 상륙한다. 10여 년 전 미국의 시애틀에서 설립된 다소 복잡한 이름의 메이커인데, 회사명에서 케이블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듯 진공관 앰프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오디오용 케이블도 제작하고 있는 종합 오디오 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20년 이상 된 전문 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해 직접 설계·제조하며, 우리 리뷰 | 김남 | 2017년 2월호 사진으로보는 2016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사진으로보는 2016 용산 전자랜드 월드 오디오 페어 오디오젠틀맨소누스 파베르의 최고 화제작, 일 크레모네제가 세팅되어 있다. 소누스 파베르 특유의 아름다움과 사운드적인 가치가 모두 담겨 눈부신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별히 진공관 앰프와 매칭되었는데, 옥타브 HP700 프리앰프와 MRE220 파워 앰프가 자리했다. 소스기기는 솜오디오 풀시스템이 동원되었는데, sMS-1000SQ, sDP-1000EX, sPS-1000의 조합으로 세팅되었다.소리샘붉은 혼이 매력적인 아카펠라의 바소 노빌레가 메인 시스템으로 자리했다. 매칭 시스템으로는 압솔라레(Absolare)라는 진공관 브랜드가 추가되었는 미분류 | 월간오디오 | 2017년 1월호 Franco Serblin Lignea Franco Serblin Lignea 사운드는 한마디로 진정한 작은 거인이라 불릴 만하다. 사이즈를 잊게 만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잘 튜닝된 사운드다. 오히려 지나치게 개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음의 전개가 돋보이는 제품이고, 작은 사이즈이지만 사운드의 잠재력과 대역 표현 능력은 무시할 수 없는 위엄이 느껴진다. 그만큼 잘 가다듬어진 사운드이며,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하이파이 오디오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이름이 바로 프랑코 셀브린일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인 소누 리뷰 | 장현태 | 2016년 1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