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rbanears Hellas Urbanears Hellas 멀리서 봐도 이들 제품은 구분 가능하다. 그만큼 독특하고 개성적이다. 과감한 원색 계통의 색들을 활용하면서도, 촌스럽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발랄하고 사교성 많은 대학교 신입생이 과감히 여러 색깔로 염색하고 등교한 듯한 느낌. 분명 과한 색상이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조화되어 ‘감각적’이라는 확실한 결론을 만들어준다. 젊은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스웨덴의 감성 헤드폰·이어폰 브랜드, 색의 마법사 어반이어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반이어스의 제품을 이야기하면 늘 색깔부터 언급하게 된다. 그만큼 헤드폰 브랜드 중 가장 많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10월호 Urbanears Bagis Urbanears Bagis 이들 제품을 보고 있으면 ‘젊음’이라는 단어가 첫 번째로 떠오른다. 밝고 활기차며, 기분까지 좋아지는 상쾌함이랄까. 대학교 신입생 같은 그 느낌이 이 제품 속에 녹아들어가 있다. 과장된 색을 쓰는 몇몇 브랜드가 있긴 하지만, 이들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느낌에는 훨씬 못 미친다. 지금도 이들 제품을 보면, ‘이런 색깔을?’, ‘이런 디자인을?’, ‘이런 패턴을?’, ‘이런 아이디어를?’ 하고 놀라게 되는데, 그만큼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개성적인 요소를 확실히 보여주는 브랜드이다. 스웨덴의 대표 헤드폰·이어폰 브랜드, 어반이어스의 엔트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4월호 Coloud The Hoop Coloud The Hoop 또 하나의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브랜드가 등장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AIAIAI나 어반이어스의 제품인 줄만 알았다. 심플한 디자인, 과감한 색감, 통일된 콘셉트 등 유사한 느낌이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있다. 어떻게 읽어야 할지 이름부터 낯선 코루드(Coloud)라는 브랜드가 우리 앞에 나타난 것. 코루드는 2012년에 설립된 비교적 젊은 브랜드로, 역시 독특한 디자인과 젊은 감성으로 대표되는 헤드폰·이어폰, 그리고 포터블 스피커를 출시하고 있는 회사이다. 디자인과 색감으로 짐작했을지 모르겠지만,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4월호 Urbanears Kransen Urbanears Kransen 이들처럼 독창적인 헤드폰·이어폰 업체가 또 있을까. 단순히 패션 트렌드만 추구하는 업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든 제품들에 참신한 아이디어까지 포함하고 있는, 그야말로 젊은 브랜드이다. 우선 틀에 얽매이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다. 남들이 몇 가지 색상만 추가한다면, 이들은 수십 가지의 색상을 만들어내고, 또 그 속에서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덕분에 한 가지 제품이라도 색상에 따라 여러 가지 느낌을 전해주기도 한다. 덕분에 이들이 정식 출시하고 있는 제품이 엄청난 가짓수가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10종 안팎이다. 색상이 워낙 다양하 리뷰 | 월간오디오 | 2016년 1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