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을 마치며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을 마치며 "이 탐방을 통해 아날로그의 세계는 취미 생활 이상의 고품격 예술 활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추구할 때 아날로그 시스템은 단순한 기계가 아닌 감동의 존재로서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던져드리고 싶다. 그동안 탐방한 모든 분들은 오디오 제품 중 특히 아날로그 관련 제품을 단순한 도구의 의미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열정과 자세로 최상의 튜닝과 세팅을 거듭하여 사운드를 완성한다는 사실을 독자 분들은 이해하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자세와 LP 한 장 한 장에 얽힌 추억과 소중함을 간 기획 | 정승우 | 년 월호 정승우의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 [12] 정승우의 슈퍼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 [12] "음악적인 순수성을 추구하는 시스템, 바로 제가 지난 50년간 걸어온 길이며 앞으로도 가야할 길입니다. 음악적인 순수성이라는 의미 자체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쉬운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의 본질에 대한 감동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음악적인 순수함을 추구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분명 단순한 오디오적 용어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제 감성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며 지난 50년간의 오디오와 음악 생활을 통해 얻은 단순한 진리가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이번 아날로그 마니아 탐방 12호의 주인공은 홍종근 사 기획 | 정승우 | 년 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