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DX3000 CL
상태바
final DX3000 CL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승인 2026.02.05 14:37
  • 2026년 02월호 (643호)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널 유선 헤드폰, DX3000 CL 출시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셰에라자드가 지난 11일 일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파이널(final)의 밀폐형 유선 헤드폰 DX3000 CL을 출시했다. 파이널은 앰프와 스피커, 턴테이블 등 다양한 음향 제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준 높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생산해내는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로, 폭넓은 가격대와 제품군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여 오디오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DX3000 CL은 두께 30mm의 극 저탄성 이어 패드를 적용해 안경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높은 밀폐성을 유지한다. 드라이버와 귀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압박감과 답답함을 줄였으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왜곡을 억제한 드라이버 설계와 불필요한 공진을 줄인 내부 구조를 결합해, 밀폐형 특유의 중후하고 깊은 저역을 살리면서도 소리가 먹먹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퍼지는 개방감 있는 중·고역을 동시에 구현했다.

진동판에는 일본산 종이에 카본을 배합해 강도를 높인 특수 소재를 적용했으며,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가장자리 부분에 홈을 두지 않는 프리 에지 구조(Free Edge Structure)를 채택했다. 드라이버를 고정하는 프런트 플레이트로 중후하고 깊은 저역을 살리면서도 소리가 막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퍼지는 개방감 있는 중·고역을 동시에 구현하는 모습.

드라이버 후면 공간에는 자사 독자 기술인 리어 디퓨저 어레이 구조(Rear Diffuser Array Structure)를 적용했다. 간격과 형태가 서로 다른 미세한 리브(확산판)를 정교하게 배치해 하우징 내부에 평행면이 형성되지 않도록 설계했는데, 이를 통해 내부에서 발생하는 음의 반사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 결과 불필요한 공진과 울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더 깨끗하고 정돈된 사운드와 함께 높은 해상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DX3000 CL은 장기적인 사용을 고려해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하우징에는 O-링과 정밀 나사 조립 방식을 적용해 필요시 분해 및 수리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했다. 새롭게 개발한 두께 30mm의 이어 패드는 합성 가죽과 저탄성 소재를 사용해 높은 밀폐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포근한 저음이 음악을 감싸고 부드럽게 재생되는 보컬과 고음의 아득함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합니다’라며 ‘아침 안개가 피어난 주산지의 풍경처럼 차분함과 아름다움이 동시에 담겨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DX3000 CL의 출시 가격은 84만원으로 1월 11일(일)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643 표지이미지
월간 오디오 (2026년 02월호 - 643호)

당신만 안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