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기사 분류 > 포커스
T a g    C l o u d
ZenSati북셀프형 스피커B&WUSB 케이블클립쉬칵테일 오디오Good International케이블WireworldEclipse헤드폰Advance Acoustic다인오디오블루투스 스피커진공관톨보이Synthesis크릭플로어스탠딩 스피커소형 스피커YBACreek진공관앰프턴테이블 카트리지Wharfedale매칭카트리지Trigon바흐온쿄하이파이 스피커In-Akustik파이오니아피에가M6 500iInkelA21aL Series 2베럼 어쿠스틱럭스만Indiana LineAuraAudioGuy바쿤 프로덕츠CDT-15Ambl 노블 라인모니터 스피커다이얼로그Monitor AudioGato AudioUltrasoneDavis AcousticsmblDynaudio차이코프스키패러다임CayinMelody솔리톤마스터 사운드빈티지 오디오노도스트하이파이 오디오오포Quad에메피아노 협주곡이글스톤웍스Speaker Cable스마트폰Dynamic Motion반도체 오디오Pauli Model에포스말러Ortofon비엔나 어쿠스틱스하이파이Unison ResearchLegacy Audio앰프TriodeLuxmanCD-S3000야마하 오디오HarbethNuForceFS407YamahaEpos3웨이 3스피커멀티탭시라매지코D/A 컨버터M3iTriangle블루레이 플레이어아날로그Sonus FaberTDLAnalog Voice에피콘Resonessence LabsMartin LoganSilbatone Acoustics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정승우하이엔드 헤드폰마그낫미니 컴포넌트DC10 Audio오디오 아날로그Line Magnetic Audio누포스네트워크 리시버하이파이맨Integrated AmplifierSCM19Valhalla 2모노블록 파워 앰프로텔스트리밍 플레이어8200P엥트레크라인 마그네틱 오디오Tannoy문도르프MA-2베를리오즈ATM-300바이올린오디오Piega이어폰파워 앰프아톨히사이시 조이탈리아 오디오TDL Acoustics TDL-18CD무선 액티브 스피커재즈MauriAudio Physic스피커Sony Music EntertainmentPSB디지털 오디오에어 타이트AyonFurutech코플랜드DaliPowertekBeyerdynamicDynaudio Contour 20A-S3000프라이메어스완Ultrasone Tribute 7하베스인터 케이블Lehmann AudioM1PRE32Final Audio DesignAudio-TechnicaElac울트라손amplifierS1소스기기Playback DesignsEgglestonWorksVienna AcousticsBurmesterUSB CableTDL AcousticsGryphon프랑스Bookshelf SpeakerAtilla알레테이아BrikCayin A-50TP 6L6아방가르드ATC SCM50 PSLT NewAletheia보스아날로그 오디오프로젝트 오디오 시스템즈KT88국산일본베스트셀러그라도Colorfly뮤지컬 피델리티부메스터오디오 테크니카MPD-3NaimCambridge AudioProac다질Vienna Acoustics Haydn Grand Symphony EditionDenonAyre플레이백 디자인스TakstarPro-Ject Audio Systems골든 스트라다Marten헤코오디오랩Magno피아노Roma 510AC진공관 845A-55TP클래식Pentone 7Crystal CableCD22톨보이 스피커XLR Cable야마하턴테이블자디스power amplifier듀에벨oBravo AudioAudelTurntablePliniusMUSE ONFloor Standing speaker홈시어터Oppo올닉BBC 모니터 스피커오디오 액세서리비엔나 어쿠스틱스의 리스트MarantzSpendor슈퍼 HL5 플러스 스피커ATC SCM100 PSLT New트라이앵글Jadis야모라이프스타일 오디오DSD케인SpeakerA-300P MK2이탈리아엘락케프브로드만KEFMarshallAudio ResearchMOSES마르텐블루투스 이어폰Sony멜로디캐나다Tenor나노텍 시스템즈서그덴베토벤Ultimate MK3네트워크 오디오오디오쇼ElectrocompanietSugdenMatching하이파이오디오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차리오Soliton뉴질랜드그리폰Allnic신세시스그래험소프트 돔 미드레인지펜오디오LSO플로워 스탠딩 스피커ParadigmI22Master SoundCompact 7ES-3DialogCD 플레이어북셀프파워텍R700퍼포먼스블루투스 헤드폰라흐마니노프SCA-7511 MK3바쿤PMCEuroArtsArcamCasta Acoustics다레드 오디오Roksan마란츠오데온A-50TP에코사운드Mark LevinsonEmm 랩스TDL-18CD올인원 오디오독일JBLbookshelfGradoCalyxOnkyoDuevel12AX7CDT-15A Limited Edition인티앰프Zett Audio MC368-BSEAV 리시버다이나믹 모션패스CD5si울트라손 트리뷰트 7KlipschPassMcintoshEsotericRotel올인원Air TightPrimareH88A Signature오디오숍BDP-105브람스교향곡MerlotMonitor 30.1I32라인 마그네틱트라이곤마니아 탐방Note V2Scandyna프로코피예프덴마크영국Oppo Sonica DAC진공관 인티앰프P10CH Precision메를로뮤직캐스트돌비 애트모스영국 스피커Naxos달리L-507uX스피커 케이블퍼펙트 사운드TRV-845SEMundorf하이엔드 케이블플래그십Norma Audio Revo IPA-140혼 스피커DMA-360 S2트라이오드Epicon 6Odeon데논NAD프로악사운드바포노 앰프Teac북셀프 스피커BoseHemingway시스템 오디오하이엔드 앰프액티브 스피커DAC라디오AtollDartzeelVerum Acoustics쿼드정전형 스피커스칸디나Cocktail AudioRCA CableSACD 플레이어카스타SCM11Altec노르마마그노StelloMC AnnaAudio Analogue실바톤 어쿠스틱스제트오디오AudioQuestBakoonheadphoneCD Player파워 케이블CA-X30유니슨 리서치CD·SACD 플레이어Power CableA-88T MK2Entreq탄노이Emm Labs나드모니터 오디오KossNordostVan Den HulSeaWave AcousticsEmme SpeakersFusion 21다이아몬드PenaudioSoulUrbanears와피데일하이엔드 오디오Golden StradaMagicoCable진공관 앰프오케스트라Simaudio드보르작Triangle Elara LN01Copland네임스펜더S5스위스컨투어 20마샬시청회라이프스타일블루투스LPHifiman하이엔드플리니우스OrpheusAlessandro어반이어스프리앰프아큐브소나타Perfect SoundAudiolab미니 하이파이Hautonga소울캠브리지 오디오ATC아폴론이클립스멘델스존300B버메스터Avantgarde Acoustic첼로AccuveAllnic AudioBakoon Products슈베르트매킨토시NAD C356BEE DAC2Waterfall AudioDDA-100SpectralLS50Sota헤드폰 앰프와이어월드인디아나 라인AMP-5521 Mono그란디오소이매진TDL 어쿠스틱스레퍼런스네트워크 플레이어Kaitaki독일 오디오파워앰프Jamo콘서트컴포넌트Cayin MA-80 Multi Tesla Blue소니Epicon 2에소테릭데이비스 어쿠스틱스오디오 케이블Swans후루텍코스Musical Fidelity오토폰
Heco Direkt
헤코, 하이파이 전성기를 오마주하다
글 월간오디오 2017-01-02 |   지면 발행 ( 2017년 1월호 - 전체 보기 )




사실 이 뜨거운 중·고역이야말로 넉살 좋은 저역과 어우러져 록과 메탈 같은 장르에서 소위 한방을 완성하는 요소다. 필자는 아직도 어떻게 이런 형태의 스피커에서 일사불란한 트랜지언트와 기민한 리듬감, 광포한 다이내믹스가 펼쳐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앰프의 높은 출력 때문일까? 물론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가 청음 테스트에 사용한 앰프는 역시나 산드로 피셔의 대표작인 마그낫 RV3 진공관 하이브리드형 인티앰프.

95dB의 감도를 지닌 스타일리시한 헤코 다이렉트(Direkt)가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 명칭과 관련해서 소소한 의견 충돌이 있었다. 독일어 발음인 디레크트로 할 것인가 아니면 영어식인 다이렉트나 그 중간쯤의 디렉트로 할 것인가. 갑론을박 끝에 헤코의 새로운 레트로풍 스피커의 우리말 모델명은 결국 다이렉트로 귀착되었다. 독일식 발음보다는 영어식이 익숙하다는 이유 때문. 아마도 우리에게 아메리칸 사운드와 브리티시 사운드에 비해 게르만 사운드가 낯선 현실과 무관치 않다. 그러나 한 꺼풀만 속내를 들춰보면 클랑필름, EMT, 이소폰, 지멘스, 텔레풍켄, 레복스, 듀얼 등 전설적인 메이커들이 즐비한 독일 하이파이의 역사와 내공은 심원하다.


그렇다면 오늘의 지극히 평균적인 독일 음악 애호가들은 어떤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까? 마켓 쉐어를 기준으로 볼 때 그들의 거실엔 헤코, 마그낫, 캔톤 등이 눈에 띌 것이다. 헤코는 1949년에 창립된 정통 게르만 사운드를 관통하는 노포. 지금은 마그낫과 더불어 독일 복스 그룹에 소속된 양대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이다. 공교롭게도 이 두 스피커는 음향의 캐릭터상 대척점에 있다. 마그낫은 현대 하이테크를 기준으로 스피커를 만들고 있다면, 헤코는 펄프 재질의 멤브레인을 고집하여 복고적인 사운드를 추구한다.
야누스의 두 얼굴과 같은 마그낫과 헤코의 전 라인업은 독일 복스 그룹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산드로 피셔(Sandro Fisher)의 손길 아래 완성되고 있다. 그는 이미 비교적 젊은 나이에 유럽 리뷰어로부터 당대 울트라 하이엔드로 일컬어지는 빈티지 990을 설계한 명엔지니어다. 불꽃 튀는 커팅 에지를 추구했던 그도 이젠 하이파이 전성기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30년 경력의 노장이 되었다. 한편, 산드로 피셔는 독일 빈티지 스피커 드라이버인 SABA 유닛의 신봉자이자, 알니코 사운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온 인물이다. 헤코의 플래그십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는 이러한 노스탤지어를 현실화시킨 작품. 하지만 누구나 즐길 만한 대중적인 모델은 아니다.
레트로풍이면서도 누구나 캐주얼하게 즐길 만한 모델이 없을까? 다이렉트는 당돌하면서 유쾌한 콘셉트를 완성하기 위해 산드로 피셔와 헤코의 젊은 엔지니어가 힘을 합친 합작품. 대놓고 복고적인 분위기가 풍겨오는 외형만으로도 좋았던 시절 자체를 오마주했다는 인상이 강하다. 이 스타일링은 1950년대와 60년대의 레이싱카와 클래식 기타에 의해 영향을 받았지만 모던하면서 컨템포러리한 느낌도 간직하고 있다.
그는 본 기를 설계하면서 1950년대와 60년대의 싱글관 앰프로도 소리가 술술 나왔던 스피커를 상기하면서 넓은 배플을 지닌 2웨이 형식을 꺼내들었다. 미드·베이스의 직경은 11인치. 역시나 현대 헤코의 트레이드마크인 크라프트 페이퍼 콘(Kraft Paper Cone)이다. 트위터는 더블 마그넷으로 구동되는 1.2인치 실크 컴파운드 돔에 웨이브 컨트롤 혼 형태의 알루미늄 프런트 플레이트가 결합되어 있다.


95dB의 감도는 현대 2웨이 스피커로는 클립시의 클래식 모델들을 제외하곤 흔치 않다. 따라서 다이렉트는 대부분의 현대적인 슬림형 톨보이 스피커와 달리 힘들이지 않고 오픈된 사운드가 나온다. 높은 감도와 유순한 부하 특성은 이 다이렉트로 하여금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 회로를 불문하고 낮은 출력의 하이 퀄러티 앰프에 대한 분명한 파트너가 되게 하였다. EL34나 EL84, 심지어 300B관이라도 무방하다.
물론 개발 과정까지 과거의 방법을 답습한 것은 아니다. 다이렉트의 드라이버 개발은 일반적인 측정 방법보다 훨씬 정밀한 측정 시스템(Klippel)과 연계된 파워풀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20세기의 개발 과정보다는 좀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되었다. 와이드 배플의 에지를 둥그렇게 처리함으로써 더 낮은 스텝 프리퀀시를 보이고 불필요한 음의 회절 효과를 저감시켰다.
사운드 역시 복고적일까? 중·고역 대역에서의 기분 좋은 열기 외엔 딱히 회고적이지 않다. 사실 이 뜨거운 중·고역이야말로 넉살 좋은 저역과 어우러져 록과 메탈 같은 장르에서 소위 한 방을 완성하는 요소다. 필자는 아직도 어떻게 이런 형태의 스피커에서 일사불란한 트랜지언트와 기민한 리듬감, 광포한 다이내믹스가 펼쳐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앰프의 높은 출력 때문일까? 물론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가 청음 테스트에 사용한 앰프는 역시나 산드로 피셔의 대표작인 마그낫 RV3 진공관 하이브리드형 인티앰프.
때로 현대 스피커들은 핀포인트적인 음장감을 구현하기 위해 스피커의 전면 배플을 좁히고 좁혀서 마치 거식증에 걸린 패션 모델처럼 깡마른 형상을 보이기도 한다. 좁은 배플은 드라이버의 직경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오고 도저히 극복이 안 되는 물리적인 한계에 막혀 음상을 얻는 대신 음의 여유로움을 잃어버리곤 한다. 다이렉트는 배플이 넓은 형태의 스피커에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스테이징의 깊이와 폭을 훌륭하게 구현한다.


무엇보다도 그 사운드의 직접성과 존재감은 다이렉트가 음악 감상을 다시 한 번 흥미진진한 오락으로 만들어준다는 걸 의미한다. 심수봉의 노래가 이만큼 절절하게 심장에 와 닿은 적이 있는가? 그룹 퀸이 펼쳐내는 광란의 축제는 그야말로 진풍경이다. 당장 집에 가서 같은 음악을 들어본다. 다이렉트가 얼마나 직접적으로 정서를 건드리는지 금방 이해가 된다. 캐롤송을 흥얼거리는 어린아이들에게 물어보라.
집으로 달려가 애장기로 심수봉을 들어본다. 1970년대의 명기이며 보컬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스튜디오 모니터지만, 다이렉트를 듣고 나서인지 심수봉의 음반을 듣는 동안 미간이 좁혀진다. 뽕짝이 뽕짝답게 들리지 않는 것이다.
다이렉트(Direkt)라는 명칭을 단 이유는 에두르지 않고 이토록 감성을 직접 건드리는 11인치 2웨이 플로어스탠더의 음악성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런 판단은 때로 새로운 실력기를 남보다 먼저 발견하고자 하는 필자의 독단은 아니다. 독일, 영국, 스웨덴, 헝가리의 전문 리뷰뿐 아니라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찬사 일색이다. 필자가 확인할 수 있는 해외 리뷰만 14종이 넘는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센세이셔널하다는 건 분명하다. 일례로 독일 제품에 인색한 편인 영국의 모 매거진에선 다이렉트에 에디터스 초이스를 부여했다.
지나간 시절은 아무리 괴롭고 힘들었더라도 아름답게 채색되기 마련이다. 이소룡이 활약하던 시대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스트라이프 문양에서부터 옆으로 넓은 후덕한 외형에 어깨가 절로 들썩이게 되는 기민한 풋워크와 까끌까끌한 음색은 분명 1960~90년대 하이파이 전성기를 오마주했다. 말하자면 하이파이판 ‘응팔’이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간다.

 

수입원 (주)다비앙 (02)703-1591
가격 480만원
구성 2웨이 2스피커
인클로저 베이스 리플렉스형
사용유닛 우퍼 27.5cm, 트위터 3cm
재생주파수대역 25Hz-28kHz
크로스오버 주파수 2350Hz
임피던스 4-8Ω
출력음압레벨 95dB
권장 앰프 출력 10-320W
크기(WHD) 44×90×20cm
무게 25.8kg

 

<Monthly Audio>


해당 기사에 포함된 텍스트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모두 월간오디오에 있습니다.
본지의 동의 없이 사용 및 변형했을 시 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인쇄하기   트윗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관련 태그 : Heco Direkt 헤코 헤코 다이렉트 플로워 스탠딩 스피커 Floor Standing speaker
이전 페이지 분류: 포커스 2017년 1월호
[ 포커스 분류 내의 이전기사 ]
(2017-01-02)  Cayin iDAC-6·iHA-6
(2017-01-02)  Apollon Diamond Super Tweeter
(2017-01-02)  ATC P2
(2016-12-01)  Dynaudio Contour 20
(2016-12-01)  Franco Serblin Lignea
[ 관련기사 ]
ATC SCM100 PSLT New·SCA2·P2 (2017-12-01)
PMC BB5 SE (2017-12-01)
J&A Acoustics (2017-12-01)
Heco Victa Prime 202 (2017-11-01)
Elipson Prestige Facet 14F (2017-11-01)
KEF Q750·Hegel Rost (2017-11-01)
J&A Aero 700 (2017-11-01)
PMC Twenty5.22 (2017-11-01)
Estelon YB (2017-11-01)
Vienna Acoustics Beethoven Concert Grand SE (2017-11-01)
리뷰 (922)
특집 (664)
포커스 (526)
뉴프로덕트 (381)
음반 소개 (337)
매칭 (142)
기획 (108)
에세이 (101)
뉴스 (88)
인터뷰 (74)
오디오 매니아 (61)
핫아이템 (59)
커버 스토리 (58)
브랜드 스토리 (32)
오디오 숍 (27)
컬럼 (11)
연재 기사
최근 많이 본 기사
Oppo UDP-205
Stenheim Alumine Two
Ayon Spirit Ⅲ
mbl Noble Line N11·N21
EMM Labs XDS1 V3
Bakoon Products SCA-7500K
Spendor Classic 1/2
Voxativ Hagen AF-2.6
Auris Audio DDH-1
PMC BB5 SE
과월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