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달리에서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캣치(Katch)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운드 플랫폼 오드가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달리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오디오 제조사로서 유럽과 일본 등 전 세계 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오베론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더욱 많은 화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캣치는 달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최근 달리는 액티브 라인업에 한층 힘을 실어주는 인상인데, 캣치는 그 선두 주자로서, 달리의 새로운 모습과 비전을 동시에 보여주는 화제작이다. 역시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포터블 제품은 장점이 많다. 우선 뛰어난 음질을 보장한다는 것이고, 전통의 사운드적 노하우들이 많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예쁜 제품이라는 접근보다는, 뛰어난 설계와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캣치 역시 그런 면모를 철저히 보여주는 제품인데, 감각적인 디자인 속에 놀라운 음악적 성능이 포함되어 있다. apt-X 코덱을 지원하여 뛰어난 무선 음질을 즐길 수 있고, 패시브 라디에이터 탑재로 한층 더 효율적인 저역을 보여준다. 출력은 25W×2의 사양.
캣치는 효율적인 크기와 알루미늄 하우징, 매력적인 디자인을 지닌 포터블 제품이다. 감각적인 스트랩을 통해 어디든지 휴대가 가능하며, 24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통해 스트레스 없이 항상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듣는 즉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사운드는 마치 제대로 된 스피커 시스템을 연상케 하며, 36년 정통의 오디오 브랜드가 지닌 완성도를 느끼게 해준다.
블루투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달리의 무결점 블루투스 스피커 캣치는 신사동에 있는 오드 포트(ODE Port)에서 청음이 가능하며, 2월 15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문의_ ODE (02)512-4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