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기사 분류 > 핫아이템
T a g    C l o u d
그란디오소Audio ResearchRoksan모노블록 파워 앰프하이파이맨CreekMauriMarantz SA-10CDT-15A오디오 케이블ScandynaSwansWharfedale클립쉬에메LSO그라도돌비 애트모스하이파이BoseProac실바톤 어쿠스틱스amplifier어리스 오디오솔리톤이어폰TeacAtillaATC SCM100 PSLT New퀸텟마그낫하이파이오디오스테레오 리시버mbl 노블 라인DynaudioBakoon Products유니슨 리서치AtollA-55TPCD 플레이어보스Aura북셀프CA-X30Speaker Cable스완Advance Acoustic이클립스Aletheia코스Van Den Hul클래식M3i북셀프형 스피커MPD-3RCA CableCambridge AudioDenonCD-S3000블루투스AV 리시버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Tenor어반이어스AllnicMerlotNote V2파이널 오디오 디자인엘락EposCayin A-50TP 6L6Duevel포노 앰프Perfect Sound노도스트마스터 사운드CD5si나드스피커스피커 케이블바이올린오디오쇼혼 스피커H88A SignatureCompact 7ES-3스트리밍 플레이어Ultrasone시스템 오디오덴마크다질EAR Yoshino EAR 899Cableheadphone액티브 스피커Spectral자디스Sugden A21 SignatureTDL Acoustics TDL-18CD하이파이 스피커디지털 오디오TRV-845SEDSDRoma 510ACPRE32PMCDialog홈시어터Cocktail Audio X45 ProKT88바쿤Arcam하베스그리폰 디아블로 120파워텍오디오넷AudelMartin LoganMark Levinson앰프R700Nordost헤드폰이매진ColorflyCoplandBBC 모니터 스피커재즈하이엔드8200POdeon다레드 오디오모차르트누포스XLR CableDC10 Audio에어 타이트GryphonTDL-18CD프로젝트 오디오 시스템즈SACD 플레이어Naxos라이프스타일 오디오소형 스피커진공관 앰프Lehmann Audio멀티탭플로워 스탠딩 스피커Swans M1KlipschBeyerdynamicMonitor 30.1정승우TriangleEgglestonWorks The Andra Ⅲ스마트폰Emm 랩스Playback DesignsEgglestonWorksAudio Analogue Puccini Anniversary블루투스 이어폰Vienna Acoustics Haydn Grand Symphony EditionOnkyoNuForceEuroArts베토벤USB CableDynaudio Contour 20Plinius프리 앰프Dali올인원Cayin MA-80 Multi Tesla BlueHemingwayFusion 21인디아나 라인네트워크 플레이알레테이아BDP-105Rotel미니 하이파이SeaWave AcousticsATCKoss슈베르트베럼 어쿠스틱S5탄노이플로어스탠딩 스피커Alessandro모니터 스피커Crystal CableTriode와피데일블루투스 스피커소스기기영국바쿤 프로덕츠네트워크 오디오MundorfWaterfall AudioMUSE ON마샬Magico비엔나 어쿠스틱스의 리스트컨투어 시리즈마란츠비엔나 어쿠스틱스브람스Cocktail Audio데이비스 어쿠스틱스Line Magnetic Audio스위스JamoSony Music Entertainment아날로그 오디오플래그십 플레이어노이즈 캔슬링스펜더SugdenIndiana LineSynthesis카트리지톨보이Oppo이어 요시노피에가컴포넌트Floor Standing speakerJBLATC SCM20 PSL New로텔하이엔드 케이블SpeakerTDL Acoustics헤드폰 앰프NaimAudioQuestUltrasone Tribute 7컨스텔레이션 오디오브로드만오디오하이엔드 오디오라흐마니노프후루텍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BurmesterDAC소니오디오 액세서리mbl Noble Line N51프로코피예프Oppo Sonica DACFS407케이블서그덴소울M1시청회레퍼런스 시리즈Harbeth P3ESRBookshelf SpeakerVerum AcousticsBakoonATC SCM19 Ver.2OrtofonDDA-100Master SoundA-S3000Dartzeel일본Yamaha프로악Marantz사운드매직Resonessence Labs슬림 플로어스탠딩 스피커MelodyAvantgarde Acoustic메를로칵테일 오디오에피콘Audio Physic비엔나 어쿠스틱스 스피커진공관 인티앰프아방가르드CD·SACD 플레이어Epicon 2Takstar디아파송플리니우스사운드바Triode TRV-88SEREclipse진공관 845스칸디나Power CablePSB트라이곤크릭Sota오토폰SCM11그리폰Soul나노텍 시스템즈power amplifier오데온네트워크 스피커첼로패스SolitonUSB 케이블Pro-Ject Audio SystemsAMP-5521 MonoStelloKEF케프오디오 아날로그다이나믹 모션인티앰프Musical FidelityAudio Analogue국산파이오니아Pentone 7Gryphon Diablo 120네임I32Legacy AudioOrpheus반도체 오디오그래험Ultimate MK3소프트 돔 미드레인지말러매킨토시Analog Voice오디오 테크니카TDLCD22엥트레크bookshelfVienna AcousticsGryphon Diablo 300프랑스올닉폴크 오디오TannoyEpicon 6Casta Acoustics에코사운드CDT-15A Limited EditionQuadDMA-360 S2오디오숍Audio-TechnicaEsotericMatchingAir Tight와이어월드플레이백 디자인스파워 앰프오케스트라Electrocompaniet베스트셀러Furutech하이엔드 스피커Diapason진공관앰프파워 케이블스마트 라디오이글스톤웍스하이엔드오디오Ayre에포스콘서트소나타PiegaCalyxLuxman아폴론라디오골든 스트라다ZenSati히사이시 조플래그십다이얼로그Silbatone Acoustics뮤지컬 피델리티Graham Audio BBC LS5/9드보르작헤코쿼드콘서트 그랜드 시리즈트라이앵글패스 오디오Monitor AudioB&WGato Audio빈센트Final Audio Design오포Powertek미니 컴포넌트12AX7CayinoBravo AudioCH Precision듀에벨디아블로 300MOSESYamaha NS-5000퍼펙트 사운드Dynaudio Special FortyMartenYBA레퍼런스인터 케이블MagnoPauli Model럭스만카스타온쿄BrikPrimareMcintoshNorma Audio Revo IPA-140ODE버메스터Valhalla 2PandoraPenaudioHarbethGood InternationalCD PlayerParadigm이탈리아ATC SCM50 PSLT NewSony하이파이 오디오NAD C516BEEEntreqNAD C356BEE DAC2파워앰프에소테릭Elac바흐톨보이 스피커마르텐Davis AcousticsKaitakimbl데논AltecD/A 컨버터I22매지코SCM19오디오랩캐나다진공관In-Akustik엘립손프라이메어HifimanAudioGuyTriangle Elara LN01야모달리PMC Twenty5.26Zett Audio MC34-AIntegrated Amplifier멜로디뉴질랜드부메스터마니아 탐방Sonus Faber북셀프 스피커Golden Strada모니터 오디오트라이오드라이프스타일울트라손 트리뷰트 7SCA-7511 MK3다인오디오 40주년 기념 스피커빈 필하모닉Auris Audio Fortino 6550야마하 스피커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야마하LP3웨이 3스피커라인 마그네틱 오디오Zett Audio MC368-BSE교향곡LS50Dynamic MotionEmme SpeakersDynaudio Contour 60M6 500iEstelon XBHarbeth Super HL5 Plus차이코프스키Jadis오포 소니카 DAC하이엔드 헤드폰매칭블루레이 플레이어네트워크 리시버Wireworld뮤직캐스트피아노 협주곡턴테이블 카트리지독일울트라손노르마피아노Audiolab문도르프삼성슈퍼 HL5 플러스 스피커모노로그올인원 오디오코모 오디오아톨ATM-300라인 마그네틱Ayon300B영국 스피커A-88T MK2시라무선 액티브 스피커L-507uXNAD C546BEEHautongaOppo UDP-203제트오디오P10다인오디오프리앰프ATC SCM11 Ver.2베를리오즈아날로그Turntable펜오디오야마하 오디오Urbanears이탈리아 오디오캠브리지 오디오A-50TPAccuve독일 오디오퍼포먼스포노앰프Cocktail Audio CA-X35컨투어 20코플랜드빈티지 오디오요이치GradoNAD달리 미뉴에트Pass턴테이블코드 컴퍼니Unison ResearchMC AnnaMarshall하이엔드 앰프Spendor멘델스존A-300P MK2차리오케인Inkel신세시스S1MA-2패러다임TDL 어쿠스틱스Allnic AudioA21aL Series 2정전형 스피커아큐브네트워크 플레이어Trigon다이아몬드블루투스 헤드폰비트 앤 비트 블루앰프링도르프Simaudio비투스 오디오마그노Emm Labs
Allnic ZL Technology ZL-5000 Power Cable
기라성 같은 올닉 케이블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
글 김편 2018-01-02 |   지면 발행 ( 2018년 1월호 - 전체 보기 )




파워 케이블을 비교 시청하는 일은 언제나 가슴 설렌다. 오디오 시스템이 고정된 상태에서 소스기기나 앰프, 아니면 멀티탭에 들어가는 파워 케이블을 바꿨을 때의 소리 변화가 예상외로 크기 때문이다. 1.5m 정도에 불과한 파워 케이블 하나 바꿨다고 호들갑은? 이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당신, 틀리셨다. 대한민국 오디오 제작사 올닉(Allnic)의 파워 케이블 ZL-5000이 그 명백한 증좌다.
고백컨대 필자는 자택 멀티탭과 연결된 메인 파워 케이블로 올닉의 ZL-3000을 1년 넘게 써오고 있다. 리뷰용으로 듣다가 도저히 못 빼 그대로 정착했다. 랙 뒤에 가려져 있어 1년에 제대로 얼굴 보는 날은 손꼽을 정도이지만, ZL-3000 투입으로 인해 소스기기와 앰프들이 제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음은 매일매일 체감하고 있다. 그만큼 ZL-3000이 전해준 청감상의 놀라운 변화들, 즉 노이즈가 사라지고 배경이 정숙해지며 다이내믹스가 상승하는 짜릿한 쾌감이 대단했던 것이다.
ZL-5000은 이 ZL-3000의 상급 모델로 최근 출시됐다. ZL은 진공관 앰프로 유명한 올닉이 케이블 제작에 투입한 기술 ‘Zero-Loss Technology’의 약자다. 케이블로 음악 신호나 대전류를 보낼 때 그 어떤 손실도 제로로 만들었다는 뜻이다. 현재 ZL 테크놀로지가 투입된 올닉의 케이블은 파워 케이블 2종을 비롯해 인터커넥터(Mu-7R RCA, XLR), 스피커 케이블(ZL-3000, ZL-5000), 디지털 케이블(Mu-7R Coax, AES/EBU), 포노 케이블(Mu-7R Phono) 등 총 10개에 이른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ZL-5000 파워 케이블로 올닉의 기라성 같은 케이블 라인업이 마침내 완성된 것 같다.


ZL-5000의 설계 디자인
ZL-5000은 첫눈에 보기에도 ZL-3000에 비해 풍모를 일신했다. 길이는 1.8m로 동일하지만, 케이블 직경이 14.5mm에서 19mm로 늘어났고 두랄루민 재질의 하우징도 두꺼워지고 길어졌다. 캘리퍼스로 직접 재보니 플러그쪽 하우징은 8.2cm에서 10.6cm로, IEC쪽 하우징은 7.1cm에서 9.0cm로 늘어났다. 선재가 굵어졌다는 것은 대전류 전송을 위한 설계, 하우징이 두터워지고 길어졌다는 것은 안정성 보강을 위한 설계로 보인다. ZL-3000의 와인빛 피복을 감싸던 차폐용 동선이 ZL-5000에선 사라지고 피복 색깔 자체도 짙은 남색으로 변했다.
하지만 역시 세상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필자가 올닉 케이블을 들을 때마다 감탄했던,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ZL 테크놀로지에 담긴 획기적인 기술력이 이번 ZL-5000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그것은 바로 오디오 케이블의 3대 저항(접촉 저항, 연결 저항, 도체 저항)을 줄이기 위한 올닉만의 설계 디자인이다. 더욱이 인터 케이블(통상 몇 십mA)에 비해 더 많은 전류(1000W 앰프의 경우 3.2A)를 흘려보내야 하고, 임피던스 값이 측정 불가일 정도로 낮은 파워 케이블에서는 이 3대 저항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는 것이 필수다.
예를 들어 파워 케이블의 임피던스 값만 놓고 따져보자. 스피커 케이블의 임피던스는 통상 8Ω, 인터 케이블은 아무리 낮아도 몇 십Ω에 달하지만, 파워 케이블은 몇 만분의 1에 불과할 만큼 임피던스가 극단적으로 낮다. 이는 한전에서 공급하는 전기 자체의 임피던스가 낮기 때문이다. 만약 이 임피던스가 조금이라도 높게 되면 그만큼 손실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한전 입장에서 전기를 멀리, 각 가정으로 충분히 보내지 못하게 된다. 한마디로 파워 케이블은 대전류가 흐르는 데다 교류 저항이라 할 임피던스까지 극단적으로 낮기 때문에 케이블 내 3대 저항은 더욱 낮아야 한다는 얘기다.
ZL-5000은 우선 특허 출원 단자를 통해 콘센트-케이블 AC 플러그(수컷), 기기 인렛단-케이블 IEC 단자(암컷)의 접촉 저항을 줄였다. 베릴륨 동 재질의 AC 플러그는 그 끝이 6분할됐고 안에 고탄성 고무가 들어갔는데, 이는 플러그와 콘센트의 접촉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베릴륨 동을 열처리해 제작(로듐 도금 및 극저온 처리), 단자의 반발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IEC 단자가 일반적인 클립 형태가 아니라 상자 모양인 것도 기기 인렛단의 금속봉과 4면에서 접촉하기 위한 설계다. 단자도 금속 소재 중 가장 탄성이 좋은 티탄동을 사용했다.
ZL-5000은 이 밖에 양쪽 단자와 내부 선재를 1000도 이상의 초 고온 용접으로 한 개체로 만듦으로써 연결 저항을 줄였으며, 도체 자체도 ZL-3000(4mm)에 비해 더 굵은 고순도 동선을 써서 도체 저항을 줄였다. 박강수 대표에 따르면 선재 자체의 굵기가 ZL-3000에 비해 훨씬 두꺼워졌으며, 공개할 수는 없지만 1차 실딩을 위한 도금 상태 또한 크게 바뀌었다고 한다. 외피에 있던 구리 실드선을 선재와 외피 사이에 집어넣은 것도 완벽한 이중 실드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다.


시청
시청은 ZL-5000과 비슷한 가격대의 파워 케이블을 멀티탭(노도스트 QB4)에 꽂았을 때(A)와 ZL-5000을 꽂았을 때(B)를 비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멀티탭에는 올닉의 프리앰프 L-8000 DHT와 올닉의 모노블록 파워 앰프 M-5000 타이탄이 물린 상태. 소스기기(오포 BDP-105D, 올닉 D-5000 DHT)는 다른 멀티탭에서 전원을 공급받으며, 스피커는 포칼의 스텔라 유토피아 EM을 동원했다.
A 상태에서 나윤선의 ‘아리랑’을 들어보면 공간감이 그윽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배음과 잔향이 적당하다는 인상. 노이즈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다. 기타 음이 약간 두터운 것을 보면 음의 윤곽선이 예리한 상태는 아니다. 그러다 ZL-5000으로 바꿔보니, 세상에, 악기의 실체감이 갑자기 몇 배는 상승한다. 보컬 목소리의 리퀴드함이나 표현력이 크게 늘었다. 더 스무드하고 간드러지게 노래한다는 느낌. 노이즈가 사라진 모습에 감격할 정도다. 이러한 청감상 변화는 A는 물론이거니와 ZL-3000 때보다 더 심한 것 같다. 다이내믹 레인지도 더 넓어졌고, 음의 표면 역시 더 매끄러워졌다.
ZL-5000으로 들어본 피에르 불레즈,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불새 중 ‘카세이 무리들의 춤’과 ‘자장가’는 A 때에 비해 브라스의 울림이 더 두터워지고 펀치력도 묵직해졌다. A 때가 식사 전이었다면 지금은 밥 잘 먹어 혈기왕성하게 연주하는 느낌. 비 온 뒤 잎사귀에 있던 먼지가 싹 씻겨 내려간 듯 깔끔하고 말쑥한 색채감도 대단하다. 풋워크 또한 상당히 경쾌해져서 음들이 바닥이나 스피커 유닛에 들러붙지 않고 일제히 숭숭 피어오른다. 다이내믹스의 상승 역시 체감상 변화가 커서 마치 경전철을 타다가, KTX를 탄 느낌이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완급과 강약까지 능수능란하게 조절하고 있어 더욱 놀랍다.
레이 브라운, 존 클레이턴,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등 베이시스트 3인이 연주한 ‘Brown Funk’를 A로 들어보면, 현장감, 사운드 스테이징, 이미징, 탄력감은 어디 딱히 불만스러운 데가 없다. 하지만 음끝은 약간 무디고 야무지지 못하다는 인상이다. ZL-5000으로 바꿨다. 갑자기 음에 에지가 생기며 팔딱팔딱 뛰는 모습이 마치 활어 같다. 노이즈는 마침내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증발해버렸다. 비로소 알겠다. A는 데드였고, 지금은 라이브다. A는 스테이틱(Static)이고, 지금은 다이내믹(Dynamic)이다. A는 가루를 탄 주스였고, 지금은 생과일 주스다.


총평
계속해서 미네소타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오페라 마제파 중 ‘Hopak’ 춤곡을 들어봐도 말쑥한 배경과 선명한 사운드가 어김없이 도드라진다. 빨래를 마치고 뽀송뽀송해진 흰 기저귀에서 나는 바로 그 향기가 ZL-5000에서 난다. 안 들리던 소리가 여럿 들리고, 다이내믹 레인지는 마치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무참해진 A 파워 케이블이 안쓰러울 정도다. 자택에서 사용 중인 ZL-3000과 일대일 비청은 안 해봤지만, 정숙도와 선예감, 다이내믹 레인지가 더 개선된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자신의 값비싼 오디오 시스템에서 뭔가 갈증을 느끼는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그리고 파워 케이블 효용 한계론자들에게 일청을 권한다. ZL-5000이 직접 말을 건넬 것이다.


총판 디오멘토스 (031)716-3311
가격 총판 문의

 

<Monthly Audio>


해당 기사에 포함된 텍스트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모두 월간오디오에 있습니다.
본지의 동의 없이 사용 및 변형했을 시 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인쇄하기   트윗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관련 태그 : Allnic ZL Technology ZL-5000 Power Cable올닉 케이블파워 케이블
이전 페이지 분류: 핫아이템 2018년 1월호
[ 핫아이템 분류 내의 이전기사 ]
(2017-12-01)  AKG N30
(2017-12-01)  AKG N60NC Wireless
(2017-12-01)  Sony WF-1000X
(2017-11-01)  Dynaudio Music(Intelligent Wireless Music System)
(2017-11-01)  Sony WH-1000XM2
[ 관련기사 ]
MasterBuilt Audio Cables Ultra Line Power Cable (2018-10-01)
Argento Serenity MKⅡ Power Cable (2018-07-02)
Swisscables Reference Plus Power Cable (2018-07-02)
MasterBuilt Audio Cables Signature Line Power Cord (2018-06-01)
Increcable Volcano X SIP Power Cable (2018-04-01)
Goebel High End Lacorde Statement Power Cable (2017-05-01)
Powertek DAM-02 Gold Power Cable (2017-03-02)
IsoTek EVO3 Polaris·EVO3 Initium (2017-02-01)
Golden Strada 8EK (2017-01-02)
Skogrand Cables Wagner Power Cable (2016-12-01)
리뷰 (1,025)
특집 (787)
포커스 (615)
뉴프로덕트 (421)
음반 소개 (360)
매칭 (190)
에세이 (111)
기획 (109)
뉴스 (100)
인터뷰 (81)
핫아이템 (80)
커버 스토리 (66)
오디오 매니아 (61)
브랜드 스토리 (34)
오디오 숍 (30)
컬럼 (11)
연재 기사
최근 많이 본 기사
Yamaha YAS-108
DO SLASH Series
JBL Bar 5.1
Graham Audio BBC LS3/5a
ATC SCM100 PSLT New
Harbeth Compact 7ES-3
Monitor Audio Platinum PL1...
Onkyo C-N7050
Quad Z-1
Yamaha RX-A1080
과월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