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기사 분류 > 포커스
T a g    C l o u d
부메스터DC10 AudioMonitor 30.1LS50CD22SoulPass다인오디오Creek영국어반이어스NaimVerum AcousticsCA-X30매지코NuForce달리에포스Grado탄노이Note V2Vienna Acoustics Haydn Grand Symphony EditionLuxmanMagicoTriangleEmm Labs디지털 오디오진공관 앰프A-S3000CH PrecisionTakstarPlayback DesignsAllnic Audio진공관앰프MC AnnaPro-Ject Audio Systems소프트 돔 미드레인지사운드바MelodyCambridge AudioMOSESVienna AcousticsTeacBakoon베를리오즈Sugden네트워크 오디오Cayin A-50TP 6L6하이엔드 오디오Cocktail Audio시스템 오디오프로젝트 오디오 시스템즈에코사운드솔리톤Roksan이클립스마니아 탐방다레드 오디오퍼포먼스Hifiman비엔나 어쿠스틱스Sonus FaberSpeakerMartin Logan스칸디나BDP-105인터 케이블마그낫베스트셀러Altec바쿤 프로덕츠Swans일본하이엔드 케이블문도르프Nordost아톨다이얼로그Van Den Hul코플랜드유니슨 리서치Eclipse베럼 어쿠스틱하이파이맨패러다임국산12AX7DDA-100데논스펜더펜오디오교향곡스위스아날로그 오디오바이올린SeaWave AcousticsBeyerdynamicAudio Analogue프로코피예프오케스트라EuroArtsDAC오데온Aletheia말러Dynamic Motion클립쉬Gato Audio에피콘AudiolabMusical Fidelity마그노첼로QuadGryphonIntegrated Amplifier마샬Avantgarde Acoustic매킨토시ZenSatiSilbatone AcousticsWaterfall Audio미니 컴포넌트BrikTriangle Elara LN01앰프HautongaUnison Research오포컴포넌트하이파이오디오노르마Compact 7ES-3엥트레크AtillaAccuve자디스트라이앵글스피커라흐마니노프bookshelfA-50TP플레이백 디자인스다이아몬드북셀프KEFTDLUrbanearsBakoon ProductsFloor Standing speakerEgglestonWorksMPD-3오디오랩북셀프 스피커액티브 스피커Epos프랑스케이블Penaudio프로악8200PSony Music Entertainment드보르작Emm 랩스오디오 아날로그CD 플레이어AlessandroMundorf정승우혼 스피커DMA-360 S2CDT-15A Limited EditionParadigmInkel차이코프스키바흐XLR Cable멘델스존뮤지컬 피델리티피아노JadisSpendor뉴질랜드Master Sound헤드폰패스아방가르드Zett Audio MC368-BSE아폴론power amplifier울트라손뮤직캐스트네트워크 플레이어캐나다300B돌비 애트모스NAD C356BEE DAC2듀에벨Indiana Line트라이곤TDL Acoustics파워텍headphoneEmme SpeakersHemingwaySynthesis시라오디오 액세서리Arcam멜로디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D/A 컨버터에메NAD하이엔드 앰프Sony이매진노도스트mblKoss블루투스CD PlayerAllnicAdvance AcousticTrigonAyonEsotericSpeaker CableWharfedale라디오Klipsch럭스만SCM11Casta AcousticsMerlot야마하그라도Jamo아날로그온쿄무선 액티브 스피커Power Cable스피커 케이블야모이어폰칵테일 오디오CD·SACD 플레이어OdeonoBravo AudioDSD빈티지 오디오KT88에소테릭영국 스피커AV 리시버In-AkustikOnkyoPlinius오디오숍CDT-15AUSB 케이블버메스터YBASCA-7511 MK3퍼펙트 사운드TurntableS1AMP-5521 Mono나노텍 시스템즈MUSE ON브로드만Golden StradaEntreqElacCayin그란디오소Monitor AudioS5신세시스로텔CD-S3000M6 500iElectrocompanietOppoBurmesterNaxosLSO블루레이 플레이어DialogP10Triode라인 마그네틱CoplandMarantzDavis Acoustics마란츠Roma 510ACAudioQuest쿼드홈시어터프라이메어올인원멀티탭Final Audio DesignLegacy Audio후루텍Dynaudio Contour 20LP스완Bookshelf Speaker블루투스 스피커모노블록 파워 앰프바쿤A21aL Series 2소울오디오쇼DuevelAudio PhysicI22진공관 인티앰프Denon하이파이 오디오톨보이L-507uX크릭파워앰프Audio Research하이엔드Fusion 21누포스라이프스타일 오디오오디오턴테이블이탈리아파이널 오디오 디자인R700MA-2보스I32하이파이 스피커Powertek서그덴골든 스트라다StelloJBL네트워크 리시버Epicon 6Marshall시청회Resonessence Labs재즈나드아큐브TDL 어쿠스틱스하이엔드 헤드폰OrtofonUSB CableMatching이글스톤웍스캠브리지 오디오Bose스트리밍 플레이어Audio-TechnicaAura코스콘서트정전형 스피커ProacEpicon 2Ultrasone마스터 사운드엘락A-88T MK2미니 하이파이Audel이탈리아 오디오FS407트라이오드네임카트리지라인 마그네틱 오디오Lehmann Audio다질MagnoPrimareMauriSCM19ATCAir Tight헤코반도체 오디오H88A SignatureRotelOrpheus베토벤Harbeth피에가RCA CablePerfect Sound인디아나 라인매칭실바톤 어쿠스틱스TenorSpectral마르텐Good InternationalScandyna소니컨투어 20A-55TPCableM3i북셀프형 스피커ColorflyCD5si레퍼런스DynaudioMark Levinson라이프스타일오토폰헤드폰 앰프피아노 협주곡케인Piega오디오 테크니카인티앰프파워 앰프히사이시 조플로워 스탠딩 스피커스마트폰다이나믹 모션Ultrasone Tribute 7하베스Calyx소형 스피커DartzeelATM-300에어 타이트Valhalla 2TRV-845SEKaitaki소스기기PSB모니터 스피커Norma Audio Revo IPA-140PRE32Ultimate MK3독일B&W파워 케이블Soliton올닉클래식PMCAudioGuyMartenSotaTannoyAyre플래그십하이파이오디오 케이블플로어스탠딩 스피커TDL Acoustics TDL-18CD올인원 오디오브람스슈베르트McintoshM1TDL-18CDAtoll플리니우스Furutech소나타Pentone 7Pauli ModelYamahaWireworld진공관그리폰블루투스 헤드폰포노 앰프mbl 노블 라인파이오니아A-300P MK2Simaudio프리앰프덴마크BBC 모니터 스피커amplifier와피데일울트라손 트리뷰트 7DaliSACD 플레이어와이어월드비엔나 어쿠스틱스의 리스트메를로알레테이아데이비스 어쿠스틱스Line Magnetic AudioAnalog Voice모니터 오디오카스타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클래식의 본고장 비엔나에서 리스트를 만나다
글 이종학(Johnny Lee) 2016-12-01 |   지면 발행 ( 2016년 12월호 - 전체 보기 )




기타를 스트로크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정밀하게 그려진다. 약간 텁텁한 목소리의 맛이 잘 살아 있고, 기타
줄의 다채로운 표현과 자연스런 통 울림이 일품이다. 풍부한 리듬감을 연출해서, 절로 발장단을 맞추게 한다. 생각해보면 플래그십의 핵심을 이양한 제품이다. 가정용으로 쓴다고 할 때, 최상의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요즘 독일 역사책을 몇 권 읽으면서, 새롭게 이 지역을 인식하고 있다. 사실 신성로마제국이니 바이마르 공화국이니 뭐니 해서, 독일 역사가 쉽게 한 눈에 잡히지 않는다. 몇 권을 통독한 후에야, 겨우 고개를 끄덕일 정도가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독일의 찬란한 클래식 음악의 역사다. 정말 기라성 같은 작곡가와 연주자, 악단이 즐비하다. 그런데 정작 클래식 음악의 전성기인 19세기로 가보면, 그 주역은 대부분 비엔나에서 활동했다. 절대 베를린이 아니다. 실제로 통일 독일의 모체가 되는 프로이센이 프랑스와 전쟁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강국으로 등장하는 것은 1871년부터다. 시기적으로 후기 낭만주의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 시절에도 비엔나엔 브루크너, 말러, 슈트라우스 등이 활약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비엔나 태생의 스피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고, 이번에 만난 리스트는 특별한 미덕을 갖고 있다. 즉, 비엔나 어쿠스틱스를 대표하는 클림트 시리즈의 핵심인 동축형 드라이버를 그대로 이양 받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역이 한 소스에서 나오는 동축형의 장점을 새삼 강조할 필요는 없다. 단, 동사의 드라이버는 좀 색다르다. 타사의 제품을 보면, 고역이 안으로 깊이 들어가고, 그 주변을 미드레인지가 감싸는 형태다. 그 경우 양손을 펼쳐서 입 주변을 감싸고, 마치 확성기처럼 소리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한다. 당연히 특정 대역이 부풀거나, 왜곡이 발생한다. 이게 동사의 입장이다.
본 기에 투입된 동축형 유닛을 플랫 스파이더 콘이라 부른다. 스파이더? 이게 무슨 뜻인가? 일단 미드레인지를 보자. 6인치 구경으로 꽤 큰 편인데, 재질을 보면 글래스 파이버를 중심으로 새로 개발된 X3P 폴리머를 소재로 삼고 있다. 그 주변으로 16mm 두께의 선이 총 12개, 마치 거미줄처럼 그어져 있는데, 이게 바로 분할 진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통상의 진동판이 매끈한 데 반해, 여기엔 거미줄이 쳐 있으므로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그 음향학적 장점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그 가운데 있는 것이 30mm 구경의 실크 돔 트위터다. 이것은 일일이 손으로 제작이 되며,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으로 구동이 된다. 따라서 직진성이 좋고, 방사각도 비교적 넓은 편이다. 사실 그 주변으로 중역대가 감싸고 있으니, 어느 정도의 에너지가 없으면 여기에 파묻힐 수밖에 없지 않은가? 참고로 위로는 25kHz까지 뻗는다.
본 기의 하단부에는 7인치 구경의 우퍼가 무려 세 발이나 장착되어 있다. 그런데 이 세 발의 우퍼가 그냥 통상의 스피커처럼 구동되는 것은 아니다. 동사는 이 부분을 베이스 어레이(Bass Array)라고 부르는데, 매우 유니크한 설계가 뒷받침되어 있다.
일단 세 개의 우퍼 중, 위에 있는 것 하나와 그 밑은 두 개 사이에 커다란 격자가 설치되어 있다. 즉, 두 개의 쳄버로 나눈 것이다. 이중 밑의 두 발은 순수하게 우퍼로 작동한다. 덕분에 무려 28Hz까지 커버하고 있다. 반면 위의 우퍼는 더 중역에 가까운 역할을 한다. 즉, 동축형 구조인 중·고역 드라이버에서 아무래도 좀 부족할 수 있는 중역대의 밀도감이나 에너지를 보다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진동판 자체는 역시 X3P 폴리머 소재를 개량한 것으로, 미드레인지와 같다. 따라서 중·저역의 음색에 일종의 통일감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강력한 인클로저를 장착해서, 진동과 공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덕분에 무게가 44kg이나 나가지만, 설치 면적은 그리 넓지 않다. 또 상단부의 쳄버를 돌려서 적절한 포커싱을 맞출 수 있는 점 또한 큰 강점으로 다가온다. 대개는 저역부를 앞으로 보게 하고, 중·고역부를 약간 토인을 주는 식으로 설치한다. 이렇게 대강 세팅한 후, 조금씩 미세 조정을 해가며 자신의 리스닝 룸 환경에 맞추면 될 것이다.


첫 곡으로 들은 것은, 버나드 하이팅크 지휘,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8번 3악장.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정신없이 현악군이 몰아치다가 관악군까지 가세해서 일대장관을 이룬다. 그런데 음 하나하나에 심지가 또렷하고, 생기가 넘친다. 여기에 적절한 음영까지 가세해, 마치 LP를 듣는 기분이다. 빠른 반응을 이루면서도 서두는 느낌이 없다.
이어서 게이코 리의 ‘Night & Day’. 게이코가 가진 약간 허스키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잘 살아 있다. 역시 동축형 유닛이 주는 명료한 사운드 스테이지가 일품으로, 악기와 보컬의 배치가 일목요연하다. 해상도와 다이내믹스가 풍부하면서도 절대로 난삽하지 않다. 노련한 튜닝과 만듦새를 실감한다. 중간에 나오는 트럼펫 솔로는 달콤하기까지 하다.
마지막으로 에릭 클랩튼의 ‘Change the World’. 기타를 스트로크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정밀하게 그려진다. 약간 텁텁한 목소리의 맛이 잘 살아 있고, 기타 줄의 다채로운 표현과 자연스런 통 울림이 일품이다. 풍부한 리듬감을 연출해서, 절로 발장단을 맞추게 한다. 생각해보면 플래그십의 핵심을 이양한 제품이다. 가정용으로 쓴다고 할 때, 최상의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수입원 제이원코리아 (02)706-5436  
가격 2,200만원(로즈우드)   구성 3웨이   인클로저 베이스 리플렉스형   사용유닛 우퍼(3) 17.8cm X3P 스파이더 콘, 미드레인지 15.2cm 플랫 스파이더 콘, 트위터 3cm   재생주파수대역 28Hz-25kHz   임피던스 4Ω   출력음압레벨 91dB   권장 앰프 출력 50-400W   크기(WHD) 29.5×121×43.5cm   무게 44kg

<Monthly Audio>


해당 기사에 포함된 텍스트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모두 월간오디오에 있습니다.
본지의 동의 없이 사용 및 변형했을 시 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인쇄하기   트윗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관련 태그 : Vienna Acoustics Imperial Series Liszt 비엔나 어쿠스틱스의 리스트 플로워 스탠딩 스피커 Floor Standing speaker
이전 페이지 분류: 포커스 2016년 12월호
[ 포커스 분류 내의 이전기사 ]
(2016-12-01)  Dynaudio Contour 20
(2016-12-01)  Franco Serblin Lignea
(2016-12-01)  Playback Designs Syrah·Pinot·Merlot
(2016-11-01)  Cayin A-50TP 6L6
(2016-11-01)  Zett Audio MC368-BSE
[ 관련기사 ]
Magnat Quantum 727 (2017-07-01)
Auris Audio Poison 5 (2017-07-01)
Gryphon Kodo (2017-07-01)
Quad Z-4·Artera Play·Artera Stereo (2017-06-01)
Franco Serblin Lignea·Plinius Mauri·Kaitaki·P10 (2017-06-01)
Wharfedale Diamond Active A2 (2017-06-01)
Elac Uni-Fi Slim FS U5 (2017-05-01)
ATC SCM100 Pro Passive (2017-05-01)
Vandersteen Treo CT (2017-05-01)
Dynaudio Contour 30 (2017-04-04)
리뷰 (864)
특집 (616)
포커스 (486)
뉴프로덕트 (354)
음반 소개 (327)
매칭 (130)
기획 (108)
에세이 (96)
뉴스 (81)
인터뷰 (71)
오디오 매니아 (61)
커버 스토리 (56)
핫아이템 (47)
브랜드 스토리 (30)
오디오 숍 (26)
컬럼 (11)
연재 기사
최근 많이 본 기사
나는 국산이다 스피커(Spe...
Denon DRA-F109
Bakoon Products EQA-5620 M...
PSB Imagine XB
Gryphon Kodo
나는 국산이다 앰프 Part.2
Devialet D-Premier
Powertek Pentone 7 Solit...
RHA MA750i
Jadis PRE1·PA100
과월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