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이 만드는 전율, Sky Ultra Audio KT스카이라이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감동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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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이 만드는 전율, Sky Ultra Audio KT스카이라이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감동 만든다”
  • 월간오디오
  • 승인 2016.11.01 00:00
  • 2016년 11월호 (5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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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Sky Ultra Audio’
채널은 하루 종일 들어도 지루하지 않다.

‘Sky Ultra Audio’ 채널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과 K-POP 음악을 듣고 난 후 드는 느낌이다. 기존 어느 오디오 채널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동이다.
올 8월 채널 론칭 당시 4K 앨범 재킷 작업을 완료한 곡이 무려 6천여 곡에 달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는데, 매달 1,500여 곡씩 추가해 10월 초까지 8천여 곡이 쌓였다. 오늘 방송된 곡은 최소 3일 후에야 다시 들을 수 있는 셈이다. 반면, 해외 유료방송 오디오 채널에서 제공하는 곡은 ‘Sky Ultra Audio’ 채널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여기에 CD 원음에 가까운 384K 초고음질은 듣는 이에게 더 깊은 선율과 행복을 선사한다.

곡의 음원도 화려하고 다양하다.

Sky Ultra Audio CD클래식 채널의 경우 영국 ‘그라모폰’, BBC ‘뮤직’, 프랑스 ‘디아파송’ 추천 음반 등 권위 있는 음악잡지의 추천을 받은 신구 명반과 수상 음반을 지속해서 입수해 방송하고 있다.
특히, 11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반상 영국 ‘그라모폰 상’을 수상한 2011년 수상작 Steven Osborne의 ‘Ravel Complete Solo Piano Music’, 2016년 수상작 Rachel Podger의 ‘Biber The Rosary Sonatas’와 Andrew Parrott의 ‘Western Wind’ 등 다양한 곡이 특집 방송된다. 
또한 15년만에 음반을 발매한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가 연주한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도 선보인다. 이 곡은 바흐가 1720년 작곡한 무반주 바이올린 전곡으로 ‘바이올린의 구약성서’로 불릴 만큼 세계 클래식계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Sky Ultra Audio CD클래식 채널은 세계 최고 수준 연주자의 곡을 선곡해 1악장 이하 단위로 속도감을 더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주자의 해석이 담긴 명곡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감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3월 첫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절대적 프리마돈나’ 안나 네트렙코(Anna Netrebko)의 새 앨범 ‘베리스모(Verismo)’와 뛰어난 기교와 깊은 소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Daniel Hope)가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힌(Yehudi Menuhin)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의 수록곡이 초고음질로 방송된다.
Sky Ultra Audio K-POP 채널은 멜론·벅스·엠넷·가온 등 국내 유명 음악 차트를 비교해 곡을 제공하고, 높은 순위 곡일수록 편성 비율도 높였다. 비교적 인기가 덜한 곡은 자동적으로 리스트에서 빠지며 매일 신곡이 추가돼 ‘HOT 150 리스트’를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클래식에서 K-POP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CD 원음에 가까운 초고음질과 4K UHD 앨범 재킷을 통해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히 듣기만 하는 채널을 넘어 ‘보고 듣는 오디오 채널’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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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16년 11월호 - 5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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