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S2014 서울국제오디오쇼
상태바
SIAS2014 서울국제오디오쇼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4.06.01 00:00
  • 2014년 6월호 (503호)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eoul International Audio Show

우리오디오는 부메스터 961 MK3 스피커와 061 CD 플레이어, 코플랜드 CTA 305 프리앰프와 CTA 506 파워 앰프의 매칭, 그리고 부메스터 BA10 스피커와 101 인티앰프, 102 CD 플레이어, 099 DAC의 매칭을 소개했다.

아큐브 부스에서는 한지 풀레인지 정전형 스피커 아큐브 5와 아큐브 7 스피커를 시연했다. 나드 S500 CD 플레이어, 파이오니아 N-50 디지털 플레이어와 쿼드 44 프리, 606 파워 앰프로 매칭했고, 사운드와 청취 자세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SP-오디오 부스에서는 Emme Three 랙에 트라이곤 다이알로그 프리와 모놀로그 파워 앰프를 세팅하고, DC10 오디오 베를린 R, Emme 뉴 감마 스피커를 시연했다. 그리고 Emme 다빈치 스피커와 듀에벨 플래니츠 스피커를 전시했다.

소노리스 부스에서는 매지코 S3 스피커를 기준으로 HRS SXR 오디오 랙에 트렉스의 디오니소스 프리와 헤로스 모노블록 파워 앰프, 오르페우스의 헤리티지 SACD, 헤리티지 DAC를 세팅하고 시연했다.

소노리스의 다른 부스에서는 에스텔론의 XB-Diamond 스피커를 Ayon의 CD-3sx CD 플레이어와 트라이톤 Ⅲ 인티앰프로 시연했다. 소노리스 답게 화려한 액세서리로 부스를 장식했고, 젠사티 케이블과 Klee 어쿠스틱스 케이블로 기기를 연결했다.

태인기기 부스에서는 다인오디오의 익사이트 시리즈인 X14, X38 스피커에 플리니우스 마우리 CD 플레이어, 마스터 사운드 300B P.S.E. 진공관 앰프, 아이소텍 EVO3 아쿠아리우스 전원장치로 매칭해서 시연했다.

태인기기의 다른 부스는 아방가르드 어쿠스틱의 제로 1 무선 스피커 부스로, 반오디오의 뮤직 센터와 미디어 스토리지 제품으로 매칭해 시연했다. 그리고 아방가르드의 국제 세일즈 매니저 데이비드 브라운이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사운드솔루션의 엘락 부스는 AV타임에서 진행했는데, 엘락의 FS509 VX-JET, FS507 VX-JET, BS314, BS312 스피커와 플리니우스의 마우리, 카이타키, P10과 록산의 카스피안 CD 플레이어와 인티앰프 등으로 시연 시스템을 준비했다.

사운드솔루션의 탄노이 부스는 오디오랜드에서 진행했는데, 탄노이에서 새롭게 소개된 GR 시리즈 중 캔터베리 GR을 메인 스피커로 시연했다. 다질 CTH-8550 인티앰프, 플레이백 디자인스의 MPS-5 SACD플레이어로 그 사운드를 들려 줬다.

사운드솔루션의 모니터 오디오 부스는 와인음향에서는 진행했는데, 모니터 오디오의 뉴 실버 시리즈와 플래티넘 PL300 스피커를 필두로, 유니슨 리서치의 신포니아 진공관 앰프에 마란츠 NA-11S1, 오렌더 X100L 등을 시연했다.

사운드솔루션의 엥트레크 부스는 서울전자에서는 진행했는데, 엥트레크의 각종 케이블과 그라운드 박스, 파워 매니지먼트 등 거의 전 종을 시연했다. 이벤투스 오디오 포보스 스피커와 Emm 랩스의 DAC2, 네임 NAC252, NAP300, 슈퍼캡으로 시스템을 준비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는 자사의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소개했다. A-S3000 인티앰프, CD-S3000 SACD 플레이어, 소아보 NS-F901과 NS-B951 스피커의 구성이다. 야마하 조음 패널로 룸 튜닝했고, 블루투스 스피커 LSX-700도 소개했다.

극동음향은 에소테릭 그란디오소 풀 시스템을 소개했다. 에소테릭의 그란디오소 P1 트랜스포트와 그란디오소 D1 DAC, 그란디오소 M1 모노블록 파워 앰프, G-01 마스터 클록의 구성에 매지코 Q1 스피커를 매칭해 시연했다.

시웨이브 어쿠스틱스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알레테이아 스피커를 소개했는데, 시연은 칵테일 오디오 X30 네트워크 플레이어, UL 사운드 슈퍼 마이크로 DAC Ⅱ, 오디오 아날로그 마에스트로 프리·파워, 멜로디 AN211 MK2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전원장치를 소개하고 있는 파워텍에서는 새롭게 런칭한 본격 하이파이 전원장치 AVR-3300을 소개했다. 그 외에도 AVR-5000 Eastern, New Western PAV-5000 NS, IT-3000DW와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소개했다.

단결정 케이블 솔리톤을 선보이고 있는 엠씨랩에서는 자사의 케이블을 성능을 소개하기 위해 아방가르드의 우노 피노 스피커와 XA-프리·파워 앰프, 오디오 에어로의 라 퐁텐 CD 플레이어로 시연을 했다.

에이프릴뮤직은 새롭게 버전업한 오라 노트 V2를 시연했다. 디지털 파워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이글스턴 웍스의 안드라 3를 가져다 놓고 시연했는데, 상상할 수 없는 구동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오라 비비드와 비타 시스템에 솔루스 엔트레 스피커를 매칭해 소개했다.

두 번째 부스 역시 에이프릴뮤직의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 줬다. 스텔로 HP100 MK2 헤드폰·프리앰프와 S100 MK2 파워 앰프로 다인오디오 C2 시그너처를 당당하게 울렸다. 그리고 스텔로 D700 DSD D/A 컨버터도 함께 소개했다.

다웅의 부스는 하베스의 모니터 30.1 스피커, 트라이앵글의 시그너처 세타와 코메트 30주년 애니버서리 스피커, 트라이오드의 TRV-845SE, TRV-A300SE, TRV-35SE 진공관 앰프와 TRV-CD4SE CD 플레이어를 소개했다.

다웅의 다른 부스는 오디오 피직의 비르고 25주년 애니버서리 스피커와 프라이메어의 CD32 CD 플레이어, NP30 네트워크 플레이어, DAC30 D/A 컨버터, PRE32 프리앰프, A34.2와 A32 파워 앰프를 소개했다.

D.S.T.코리아의 부스는 ATC와 럭스만, 오포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는데, 오포의 신형 BDP-105D와 럭스만의 새로운 턴테이블 PD-171AL와 L-507uX 인티앰프, 그리고 ATC SCM40 Ver.2 스피커를 매칭해 시연했다.

D.S.T.코리아의 또 다른 부스는 ATC의 엔트리급 스피커인 하이파이 패시브 시리즈 북셀프를 집중적으로 시연했다. SCM11 Ver.2와 SCM19 Ver.2 북셀프 스피커는 올인원 시스템 SIACD로 시연했고, SCM7 Ver.2와 SIA2-150 인티앰프를 소개했다.

다빈월드에서는 PMC의 신제품인 트웬티 26을 최초로 한국에 소개했다. 프라이메어 PRE32 프리앰프와 A32 파워 앰프, 마이트너 오디오 MA-2, 오렌더 X100L로 매칭해서 시연했고, 뮤지컬 피델리티 기기와 PMC의 다른 스피커들도 소개했다.

쿠르베 스피커는 JTBC의 드라마 ‘밀회’에 등장해 많은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졌고, 자작나무로 만든 분리형 원통 인클로저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는데, 플래그십인 쿠르베 3웨이와 북셀프 스피커 듀, 엘르, 미니 스피커 아톰을 소개했다.

힘사운드는 일신한 디자인과 새로운 유닛을 사용한 새로운 라인업 K103 스피커와 S12 플래그십 스피커를 선보였다. 바쿤 DAC-9730, PRE-7610 MK3, SCA-7511 MK3 모노와 마크 레빈슨 CD 플레이어에 매칭해서 소리를 들려줬다.

BOP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USB 케이블을 통해 전달되는 노이즈를 없애 주는 장치로, 컴퓨터와 바쿤 DAC-9730와 플레이백 디자인스 MPS-5 사이에 위치해서 컴퓨터에서 발생한 노이즈를 차단하는 비교 청취를 진행했다.

사운드포럼은 스캔스픽 베릴륨 트위터와 스카닝 유닛을 사용한 심포니 3 스피커, 아큐톤 유닛을 사용하는 엠마 스피커, 크로스 DAC, DSD-알파, 사라지다 인티 1, 크로스 진공관 프리, VP-300 진공관 파워 앰프를 시연했다.

오디오키드는 25mm 세라믹 트위터 1개, 152mm 세라믹 미드레인지 2개, 280mm 케블라 우퍼 2개로 구성된 소녀의 기도를 오렌더 뮤직 서버, 사라지다 CDT, 크로스 DAC, 크로스 인티, 사라지다 프리 1, 사라지다 파워 3으로 시연했다.

아날로그보이스는 8인치 풀레인지 스피커인 A1 액티브 스피커와 24비트/192kHz를 지원하는 D/A 컨버터인 ALLDAC로 구성된 간결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ALLDAC에 프리앰프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A1 액티브 스피커와 직결했다.

오디오클럽에서는 오디오클럽형 알텍 A5 스피커를 메인 스피커로 하고, CHA-ONE 프리앰프와 CHA-TWO 포노앰프, 오디오클럽 진공관 파워 앰프가 시연되었고, 소스기기는 마크 레빈슨 31.5L CDT, 리젠 DAC-2, 린 손덱 턴테이블이 사용되었다.

서병익오디오는 로더 PM6A와 15인치 대구경 우퍼로 구성된 2웨이 스피커 SP-03, 플레누스 DAC, 2웨이 채널 디바이더를 내장한 프리앰프 베리타스 SE, 300B XLS 싱글 파워 앰프 토니타, KT120 푸시풀 파워 앰프 칼리오페를 시연했다.

SOtM의 sPS-1000 리니어 DC 파워 서플라이와 sDP-1000 DAC·프리앰프, sMS-1000 뮤직 서버를 비올라 심포니 파워 앰프와 아발론 트랜센덴트 스피커로 시연했다. 그리고 sHP-100 헤드폰 앰프·USB DAC와 sMS-100 미니 뮤직 서버도 소개했다.

TVLogic은 IOS 컨트롤 앱으로 구동되는 뮤직 서버인 오렌더를 제작하는 업체로, 이번 쇼에는 X-Pac을 소개했다. X-Pac은 X100L 미디어 서버와 X725 DAC·인티앰프의 조합인데, 시연에는 에스텔론 XB 스피커를 사용했다.

TVLogic에서는 X-Pac뿐만 아니라 USB D/A 컨버터·헤드폰 앰프 V1000을 소개했다. V1000을 소개하기 위해 부스를 따로 마련했는데, X100 시리즈와 매칭해 다양한 헤드폰으로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모텍은 300B 진공관을 사용하는 앰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이번 행사에서는 Cosmos-C300HPA를 소개했다. 시연은 클립쉬 라 스칼라 스피커와 캐리 CD 300/303 CD 플레이어, 토렌스 TD 520 턴테이블로 매칭해서 진행했다.

디자인앤오디오에서는 스틸포인트 랙과 액세서리와 선야타 리서치의 하이드라 트라이톤, 타이푼 전원장치와 케이블을 중심으로 구성해, 윌슨 베네시 디스커버리 스피커, BAT VK-33SE 프리와 VK-55SE 파워 앰프, 오디오넷 DNC로 매칭해서 시연했다.

디자인앤오디오에서는 토템 어쿠스틱의 포레스트 시그너처와 엘리먼트 어스 스피커와 루민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구성해, 크렐 S-550i, S-300i 인티앰프와 오디오넷 SAM G2 인티앰프를 매칭해 시연했다.

디자인앤오디오에서 수입하는 독일의 오디오넷과 영국의 윌슨 베네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부스로, 윌슨 베네시 스퀘어 5 스피커에 오디오넷의 DNP 소스기기 겸 프리앰프와 AMP 1 V2 파워 앰프, EPX 전원장치로 매칭해 시연했다.

디자인앤오디오의 아발론과 BAT를 중심으로 구성된 부스는, 아발론의 타임 스피커를 중심으로 BAT의 REX Ⅱ 프리와 REX Ⅱ 모노블록 파워 앰프, 그리고 에소테릭의 P-02 트랜스포트와 D-02 DAC로 매칭해 시연했다.

디자인앤오디오의 YG 어쿠스틱스와 크렐을 중심으로 구성된 부스는, YG 어쿠스틱스의 헤일리 1.2 스피커에 크렐의 사이퍼 CD 플레이어, 팬텀 프리앰프, 에볼루션 600e 파워 앰프의 구성으로 매칭해 시연했다.

GLV는 브라이스턴 풀 시스템과 에어리얼 어쿠스틱스 스피커로 구성된 부스를 마련했는데, 브라이스턴의 BDP-2 네트워크 플레이어, BDA-2 DAC, BP-26 프리앰프, 28B SST2 모노블록 파워 앰프에 에어리얼 어쿠스틱스 7T 스피커를 매칭해 시연했다.

GLV 부스는 락포트의 아비오 스피커, 크로노스 오디오의 크로노스와 스파르타 턴테이블, 메트로놈 테크놀로지의 칼립소 레퍼런스 CDT와 C8 DAC, VTL의 7.5 시리즈 3 프리와 TP-6.5 시그너처 포노, 그리폰 안틸레온 시그너처 파워로 구성했다.

코포사운드 부스는 락포트 테크놀로지의 아트리아 스피커를 중심으로 VTL 6.5 시리즈 2 프리와 MB-450 시리즈 3 모노블록 파워 앰프, 원키프로덕션의 아테나 HDV 솔루션, 브리카스티 M1 DAC로 구성되었다.

원키프로덕션 부스는 HDV 솔루션과 칼라스의 오디세이 3웨이 스피커, 브라이스턴 14B SST2 앰프로 4K UHD 영상을 시연을 했는데, 뛰어난 화질과 음질을 선사했다. 그리고 아테나 HDV 솔루션과 칼라스 PM102 스피커로 구성된 서브 시스템도 소개했다.

헤밍웨이 부스에서는 자사의 헤밍웨이 케이블의 성능을 알리기 위해 와디아의 270 CD 트랜스포트, 390 컨트롤러, 790 파워DAC에 파이오니아 익스클루시브 모델 3301 스피커를 사용해 시연했다. 멋진 디자인의 우드 케이블 케이스도 인상적이었다.

우신텍스 & SR그룹 부스는 백두산의 드러머 최소리 씨의 SeeingSound SR100·200·300 스피커와 SR500 모니터1·2 인티앰프, SR700 진공관 앰프를 시연했고, 우신텍스와 최소리 씨의 합작으로 제작한 WS100·200·300 음향판도 소개했다.

소노다인은 한지 유닛을 사용하는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로, 이번 행사에는 로메 트라이앵글 무지향 스피커를 가지고 나왔다. 1인치 한지 트위터와 6인치 한지 무지향 유닛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색상의 한지 콘도 전시했다.

탑오디오는 키소 어쿠스틱의 HB-1과 HB-X1 스피커 수입하는 업체로, 이 스피커를 중심으로 마란츠 SA-11S3, 나드 M51, 오포 BDP-105, 비올라 카덴차 프리와 포르테 파워 앰프로 매칭해서 시연되었다.

메타뮤직사운드의 부스에서는 새로운 라인업인 플래티넘 T2 컨트롤 프리앰프와 펜토드 플래티넘 모노블록 파워 앰프를 소개했다. 시연은 트라이앵글 앙탈 애니버서리 스피커와 매칭해서 진행했다.

DCT 부스에서는 포르테 미니 오디오 세트를 소개했는데, DAC200_mini DAC와 PA100_mini 파워 앰프, SP100_mini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는 매우 작은 데스크 파이용 시스템이다. 그리고 HA100_micro 헤드폰 앰프도 소개했다.

오디오매거진은 온라인 오디오 미디어로, 메트로놈 테크놀로지의 CD10 유니버설 플레이어와 부메스터의 111 뮤직센터, 808 MK5 프리앰프, 909 MK5 파워 앰프, B80 MK2 스피커로 유니버설 뮤직의 HFPA 블루레이 오디오를 소개했다.

LG전자에서는 UHD TV와 사운드바로 부스를 꾸몄는데, 사운드바 NB5540, NB4540과 UHD TV 65UB9800, 블루레이 플레이어 BP420, BP730로 다양한 소스를 재생했다. 그리고 클래식 오디오 CM3530도 소개했다.

하이엔드뮤직 부스에서는 테슬라 랩의 기기들을 소개했는데, 테슬라 쥬니어 익스텐디드 버전 스피커, 모델 7A 프리앰프, PA50 SE 파워 앰프와 턴테이블까지 전부 테슬라 랩의 제품으로 하이엔드뮤직의 대표가 직접 강연을 하며 시연을 했다.

인조 대리석을 이용해 중후한 멋을 내는 모세오디오 다양한 멀티탭이 전시되었다. 기본형인 M-60과 M-80 멀티탭은 물론 벽과 바닥의 모서리에 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삼각형의 M-60B 모델도 소개되었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베럼 어쿠스틱스에서는 이번에 플래그십 멀티탭 P-6 MK2, M-5 메이플 멀티탭, W-5 월넛 멀티탭, 케이블 댐퍼 D4, 그라운드 캡 Circle-3, 극성 체크 기기 Phase CheckUp-1, 전원 케이블과 벽체 콘센트까지 다채롭게 소개했다.

사운드스터디 부스는 WHT의 PR1mk2 스피커, 어쿠스틱 아츠의 드라이브 2 트랜스포트와 튜브 DAC 2, SMV 300B 모노 파워 앰프의 구성을 소개했다. 그리고 PSC 케이블과 스텔스 오디오 케이블이 다량 투입되었다.

다양한 액세서리와 룸 튜닝재, 오디오 랙, 스피커 등을 제작하는 코디아 어쿠스틱에서는 스테이지 3000S와 3000 트리오 오디오 랙과 데스크 파이용 하프 랙, 그리고 S25와 S45 슈즈, 수스파이크-L과 S, 헤드폰 스탠드 등을 소개했다.

세피온테크놀로지는 XMOS, Cirrus Logic, Zywyn의 한국 대리점으로 각종 칩과 XMOS 칩을 사용한 다양한 완제품과 키트를 소개했다. PCM 384kHz/DSD 128fs까지 지원하는 USB DAC U6/U8은 자작파들에게 큰 이슈가 될 것 같다.

디지털앤아날로그에서는 휴대용 기기인 Calyx M을 소개했다. 이 기기를 각종 헤드폰으로 시연할 수 있게 했고, 맥미니와 연결해 외장 DAC 기능도 시연했고, 퀄러티 캐스트 코코 5i 진공관 앰프와 WRS 스피커에 매칭해 소스기기 역할도 시연했다.

디지털앤아날로그에서는 Calyx M을 홈 오디오용 소스기기로 사용하는 예를 선보였다. Calyx M에 Femti 모노블록 파워 앰프와 어셔 댄서 Mini-X 다이아몬드 스피커를 매칭해 본격 하이파이 소스기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델핀에서는 라이프스타일 기기로 루악오디오를 소개했다. 우아한 디자인의 플래그십 모델 R7은 FM, CD, 블루투스, DLNA, 인터넷 라디오, AUX 기능을 가지고 있다. 블루투스 북셀프 스피커 MR1과 라이프스타일 기기 R1, R2i, R2i도 함께 소개했다.

오디오갤러리에서는 포컬의 아리아 906 북셀프 스피커와 JOB의 225 파워 앰프, B.M.C.의 Pure DAC로 구성된, 작고 간결한 매칭으로 부스를 꾸몄는데, 골드문트의 에이도스 20T를 트랜스포트로 사용해 알찬 사운드를 들려줬다.

오디오갤러리에서 혁신적인 오디오 브랜드의 만남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포컬과 드비알레 부스에서는 포컬 일렉트라 1008 BE와 드비알레 110, 일렉트라 1028 BE와 드비알레 170, 일렉트라 1038 BE와 드비알레 240의 매칭을 소개했다.

오디오갤러리에서는 무선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 Easya와 컴퓨터용 스피커 XS Book, 그리고 콤팩트 2.1채널 시스템 버드 2.1와 같은 포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기기를 소개했다. 그리고 포컬 스피릿 시리즈 헤드폰도 함께 소개했다.

젠하이저의 HD 700, HD 800, 모멘텀, 모멘텀 온 이어, HD7 DJ 헤드폰 등을 젠하이저 HDVA 600 헤드폰 앰프는 물론 아이리버 아스텔&컨 AK240, 에이프릴뮤직의 오라노트 등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한스무역은 티볼리 오디오의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된 모델 원 BT와 대형 HDTV 전용 원 박스 홈시어터 시스템 ZVOX 580 사운드바를 시연했는데, 소스기기로 마란츠 UD-5007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사용했고, LG TV로 영상과 함께 소리를 들려줬다.

인베스트코리아 부스는 다이아몬드와 세라믹 유닛을 사용하는 가우더 어쿠스틱(이소폰)의 베를리나 RC-7 스피커를 오디아 플라이트의 신예기 스트루멘토 n°1 프리앰프와 스트루멘토 n°4 파워 앰프, 그리고 CD One 플레이어로 시연했다.

체스오디오 부스는 체스오디오에서 새롭게 수입하는 베릴륨 유닛을 사용한 레퍼런스 3A의 비나 Be 스피커를 소개했는데, 스펙의 RSA-717 EX 인티앰프와 매칭해 시연을 했다. 그리고 오야이데 케이블과 각종 액세서리를 전시했다.

체스오디오의 또 다른 부스에서는 알베도 뉴 HL3.4 스피커와 한스 어쿠스틱의 T-60 턴테이블의 최신 버전 블랙 피니시를 소개했는데, BAT 진공관 앰프와 브리카스티 M1 DAC를 사용해 다양한 아날로그 소스와 디지털 소스로 시연했다.

스테레오사운드 부스에서는 스테레오사운드와 관구왕국 잡지의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로이코에서 에어 풀 시스템과 B&W 802 다이아몬드 스피커를 협찬 받아 편집 주간이 직접 시연과 강의를 진행했다.

503 표지이미지
월간 오디오 (2014년 6월호 - 503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